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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아래 그늘을 위안 삼아 더위를 피하고 있는 고교생들이 눈에 띄는, 어느 여름날입니다.
막 짧은 연습시간을 끝내고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여러분은 생각합니다.
어렵사리 강당의 빈 시간을 이용하거나, 다른 부의 양해를 구해 부실을 잠깐 빌려 연습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이런 더운 날에는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연습실이 간절하다고.
그 때, 마침 부실을 빌려주었던 카루타부 부장이 들어옵니다.
"말했던 시간 끝났어! 슬슬 우리도 써야해서 말이야."
카미나시 레츠코: "...그렇다네. 그럼, 오늘치 부활동도 여기서 끝인 거지? 설마 밖에서까지 할 생각은 아닐테고."
키노 소라: "
죗 , 죄송합니다!! 금방 나가려고 했어요! "
유우타로 나츠키: "아아~ 늘 신세만 지고있네! 고맙다 카루타부! "
운린인 시오리: "...우리는 언제 제대로 된 부실이 생기는 거야."
이토 린: "내 이름은 카루타부가 아니거든?!"
"정말~. 너희들도 슬슬 부실을 구하라구?"
유우타로 나츠키: "카루타부 부장이니까~ 뭐 그게 그거 아닐까나~"
그렇게 말해도... 우리는 정식 부로 등록되지도 않은 상태였죠.
유우타로 나츠키: " 그렇다고 해도 우리.. 아직 정식 동아리도 아니니까."
"인원수는 됐겠다, 선생님만 구하면 될텐데~."
키노 소라: " 히... 이렇게나 더워서...밖에 나가면 분명 죽을지도..."
"아뇨, 확실하게 죽을 거예요!! " (두 손으로 얼굴 감싸고 구석에 찌그러져있음!!)
카미나시 레츠코: "
선생님이래도, 누가 이런 허술한 부를 맡아준다고... " (쭝얼.거림)
이토 린: "잠깐, 그렇게 나와도 연장은 안 되니까!" "엑, 너희 물어본 적 없어?"
키노 소라: "................헤? "
운린인 시오리: "물어본 적 없어?(나츠키 봄)"
카미나시 레츠코: "물어본 적 없니?" (나츠키 봄)
"안 그래도 3학년 선생님들 몇몇분껜 여쭤봤는데 말이야~ 요즘따라 더 바쁘시더라고?"
이토 린: "뭐어, 3학년 선생님들은 입시때문에 부활 신경쓰실 새가 없으니까~..."
키노 소라: " 히익... 교무실에서 선생님과 면대면.....저라면 떨려서 죽어버려욧..........."
이토 린: "그럼, 이번에 신임교사 쪽을 노려보는 건?"
카미나시 레츠코: "...하루에 몇 번을 죽는 거야, 키노 양..."
유우타로 나츠키: " 신임교사... " (중얼거리며 고개 까닥...)
키노 소라: "
혝!? 드, 드, 드, 듣고 계셨나요!? "
이토 린: "최근에 수학 담당으로 들어온 오쿠다 선생님 있잖아?"
"아야네 선생님의 후배라던데~ 옛날에 음악활동 하신 적 있대! 엄~청 자랑하셨다니까?"
"그 선생님한테는 아직 안 물어봤지?"
운린인 시오리: "그 선생님이.. (의외..) "
카미나시 레츠코: (대답않고 고개 돌림!) "흐응... 나츠키, 진심으로 등록하려고? "
유우타로 나츠키: (벌떡 일어난다. 레츠코를 힐끔 보고) " 고민할 거 있나? 바로 여쭤보러 가자고! "
키노 소라: " 엣......" (
안돼엣 고문 선생님까지 생겨버렸다간
절대로 이 부에서 못 나가!! 오늘이야말로 나간다고 말을...)
"옛?! ""
방과후 시간이니 고문을 맡지 않은 선생님들은 교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겠네요.
키노 소라: " 저.....저기, 너무 성급한게 아닐까요...!?"
이토 린: "잘 가아~. 내가 특급정보 준 거니까 잘 되면 한 턱 쏴야한다~?"
카미나시 레츠코: "......여기서 더 뭔 짓을 할 셈이야? 이런 동아리로 대회라도 나가게?
사람들 앞에서 라이브라도 하려고? " (째릿!)
유우타로 나츠키: (뒷머리 긁적..) " 뭐야 너희! 같이 톱 밴드가 되기로 하고 들어온거잖냐! 그럼 정식 밴드부 개설은 필수라고! "
운린인 시오리: "뭐.. 중간에 끊기는 것 보다야... ..아니, 톱밴드까지는 좀."
카미나시 레츠코: "하아... 키노 양, 린 양. 두 명도 이 녀석한테 뭐라고 말 좀 해봐." (싫은 표정!)
"...너희도... 이 녀석한테 찬성하는 거야?"
유우타로 나츠키: (린한테 손 휙휙 흔들어봄) " 카루타부!! 나중에 얻어먹을거 생각해놓도록! "
키노 소라: "................제, 제, 제가 감히요!? "
이토 린: "나는 더 좋은데~? 더이상 우리 부실 빌려줄 일 없을 거 아냐~."
키노 소라: " 아니.......차, 찬성이랄까~...?! 반대는 아니지만 또 찬성은 아니이이랄까아.."
운린인 시오리: "톱 밴드빼고는 찬성. 이왕이면 시원한 곳에서 연습하는게 좋으니까..."
카미나시 레츠코: "......................."
"됐어, 마음대로 해봐..." (손 휘휘ㅡ)
유우타로 나츠키: (소라랑 시오리 양손 어깨동무하고) "역시~!"
이토 린: "방음실을 얻어내면 에어컨도 있을테니까 여름엔 좋지 않아?"
유우타로 나츠키: " 아아~ 기뻐서 그만! " (얌전히 밀려나서 싱글벙글!)
" 자 그럼... "
키노 소라: " 에, 에헤헤...저는 싫지 않지만요."(어깨에서 손떼지는 거보고 쬠 아쉬워함)
카미나시 레츠코: "...단순히 여름엔 연습을 안 하면 될 일 아니냐고." (궁시렁궁시렁...)
이토 린: "그러고보니 최근 영화감상부의 프린스의 치정싸움때문에 고급 음향기기가 있던 영화감상부실이 비어있다는 소식이..."
유우타로 나츠키: " 교무실까지 달리기시합이나 할까! "
운린인 시오리: "...키노, 우린 사이좋게 꼴지할까."
키노 소라: " 우, 우, 운린인 사앙." (열시미고개끄덕이고꼴지할생각만만)
유우타로 나츠키: " 아하하! 지는사람이 사이좋게 아이스크림사기! " (달려갈준비 드릉드릉함)
BM: 한명의 모리사와치아키와 세명의 타카미네미도리 봄
ㅋㅋ
키노 소라: "......." (주머니에 있는 동전지갑 슬쩍 꺼내서 남은 용돈 확인하고
창백.... )
" 저, .....저 달릴게요!" (운린인사아앙ㅠㅠㅠ)
카미나시 레츠코: "너 또 멋대로...!" (얘는 나츠키 잡으러 갈 준비함)
유우타로 나츠키: " 우물쭈물하다가 늦는다고 너희들~! " (앞으로 푸슝뛰어감)
운린인 시오리: "... ...원래
리더 인 유우타로 선배가 사야 하는 거... ...(달려가는거 봄) "
그렇게 여러분은 복도를 전력질주하며 교무실로 향합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
나츠키!! " (한번 휘청했다가 다잡고 달려감 ㅡ !!)
키노 소라: "
흑!! ........" (허겁지겁 나츠키 따라가는데 그냥 뭐.......해파리가 뛰는 수준임)
BM: 1d10으로 제일 낮은 사람이 꼴지어떠세요
zzㅋㅋ
결국 교무실까지의 달리기 시합은 레츠코와 시오리의 공동 꼴등으로...
유우타로 나츠키: "
공동 아이스크림~ 이네! "
카미나시 레츠코: "
헉....................................헉......................... "
카미나시 레츠코: "
조용히 해............ "
교무실에 도착하면 궁금한 문제를 물어보러 오는 학생들과 업무를 처리하는 선생님들로 복작복작합니다.
운린인 시오리: "이 더운날에 왜 굳이.....(땀슥)"
키노 소라: "
헉, 히익..... 하.....후..................................." (헉헉거리면서 서고 동전지갑 다시확인함)
여러분은 쉽게 오쿠다 선생님을 찾을 수 있네요.
카미나시 레츠코: "이런 거 바보같아..." (웅얼꿍얼중얼)
키노 소라: " 넷? 저요? " (바보같다는 말에 반응함!)
유우타로 나츠키: " 수학담당의 오쿠다 선생님??!!? " (쩌렁쩌렁하게 불러봄)
카미나시 레츠코: "응. 키노 양이." (굳이 부정안함)
ㅋ나츠키의 목소리가 교무실을 쩌렁쩌렁하게 울립니다.
키노 소라: " ................!! " (시오리 옆에 바짝 서서 울먹울먹해짐)
카미나시 레츠코: "...............나츠키! 너 정말...!" (어이없어서귀빨개짐)
이름의 주인공인 오쿠다 선생님이 흠칫 놀라 돌아보네요.
운린인 시오리: "(흐물흐물 키노 어깨 토닥여줌) ........."
유우타로 나츠키: " 어어, 하지만 이게 확실하지 않아? "
저선생님한테청혼할래요
키노 소라: "
죗, 죄송합니다!!!!!!!!!!!! " (허리폴더로접어서대신사과)
카미나시 레츠코: "
...너도 목소리가 크다고! "
"...무슨 일로 왔니?"
키노 소라: "
죄, 죄송해요!!!! " ☜아직도큼
유우타로 나츠키: (사과하는 소라 어깨동부무하고 불쑥) " 안녕하세요! 전 3학년의 유우타로 나츠키! "
(소라 봄)
" 키, 키, 키노 소라예요!"
카미나시 레츠코: "...죄송합니다, 아니... 역시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녀석들 데리고 돌아갈테니까..."
오쿠다 미나토: 키노 머리 위에 진정하라는듯 손 턱 얹음 "그래, 유우타로 양. 키노 양..."
유우타로 나츠키: (레츠코 말 끊고 불쑥) " 단도직입적으로! 밴드부의 고문선생님을 부탁하러 왔습니다! "
키노 소라: (카미나시 선배 나이스!! 돌아가요!!!머리에 턱)
운린인 시오리: "운린인 시오리 입니다. 선생님 저희 부 고문을 맡아주실 수 있을까요. 연습을 하려면 부실이 필요한데, 담당 선생님이 없어서.. (바로 본론들어감)"
카미나시 레츠코: ".............."
카미나시 레츠코: "
이제 됐어............ "
키노 소라: (머리에 손 얹혀진채로 고개 절레절레절레절레............)
유우타로 나츠키: " 그야 오쿠다선생님, 왕년에 음악하신적, 있다고 하시던데 말임다! "
키노 소라: " .........." (
분명 흑역사일거야 저거!!!!! )
오쿠다 미나토: "하? 그거 누구한테... ...아, 아니야. 알만 하네..."
카미나시 레츠코: ".............." (
이제 됐어...... )
유우타로 나츠키: " 그렇다면..!! " (싱글벙글)
오쿠다 선생님은 낮게 끙, 앓는 소리를 냅니다.
오쿠다 미나토: "...미안하지만, 고문은 못 맡아 줘."
키노 소라: " 에, 헤헤헤, 그 그런가요? 그러면 역시 돌아가......."
오쿠다 미나토: "옛날에 음악활동을 한 건 맞지만, 지금은 관뒀기도 하고."
운린인 시오리: ".......(더운날에 계속 여기저기 다니면서.. 해야하는가.. 키보드 들기도 힘든데..)"
오쿠다 미나토: "너희들도 알다시피, 나 신임이거든. 바쁘고? 시간없고?"
유우타로 나츠키: " 엣?!
어째서인가요?!?! " (오쿠다선생님 손덥썩)
오쿠다 미나토: "고문이라면... (손 잡힘..) ... ...좀 더 적당한 사람을 찾는 게 좋지 않겠어?"
키노 소라: " 웃, " (돌아가려다가 눈치보면서 레츠코 옆에서서 고개 끄덕끄덕)
유우타로 나츠키: " ...................................... "
유우타로 나츠키: " ................................ "
" .....하지만! "
키노 소라: " 에헤헤, 모두가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까요.........
넷!? " (말하다가깜짝)
유우타로 나츠키: "
저희의 혼이 담긴 라이브를 듣는다면 어떻겠습니까?!?!?!? "
키노 소라: "..................."
카미나시 레츠코: "........................"
운린인 시오리: "........................"
오쿠다 미나토: "애니메이션을 너무 많이 본 거 아냐, 유우타로 양?"
카미나시 레츠코: 까악까악소리 브금으로 흐르는중
키노 소라: "........................" (에?........선생님 앞에서 노래하는거야?
정말죽어버리고말아 )
유우타로 나츠키: " .... " (헤헤...웃으면서 봄.)
카미나시 레츠코: "................."
오쿠다 미나토: "안 돼, 안 돼. 난 정말 이제 음악에 관심... 없으니까."
"...더이상 교무실을 소란스럽게 만들지 말아주겠어?"
유우타로 나츠키: " 정말입니까?! 하지만.. 그 눈은..! "
아무래도 오쿠다 선생님은 순순히 고문을 맡아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운린인 시오리: "(제발 그 뒤의 대사는 안돼).."
하지만 오쿠다 선생님 말곤 마땅한 사람도 없는데...!
정말 이대로 부실을 포기해야만 하는걸까요...!!
유우타로 나츠키: " 분명 열정을 담고 있는데.........! "
키노 소라: "........." (이제 차마 그쪽을 쳐다보지도 못함)
카미나시 레츠코: "..............................
나 돌아가도 돼? "
오쿠다 미나토: "네, 그런 건 아마 대학생 때까지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제는 없습니다ㅡ."
운린인 시오리: "..........나도 돌아가고 싶은데."
오쿠다 미나토: "너희들도 고생이 많네..." 나츠키 외 3명 봄
"자자, 얼른 돌아가."
키노 소라: " .........아이스크림은 소다 맛이 좋으려나! " (돌아갈준비)
유우타로 나츠키: "
이런... 이번에도 실패인가... " (중얼거리며 교무실에서 밀려남...)
카미나시 레츠코: "하아......" (나츠키 옷덜미잡고 끌고나옴)
유우타로 나츠키: " 츳쨩..... " (질질 끌려감...)
키노 소라: " 실례 했습니다앗.......아, 가리가리군! 운린인 씨도 좋아하는군요!? "
분명 음악활동을 했다고 했으면서, 어째서 그 간단한 고문선생님 역할조차 해주지 않는걸까요.
키노 소라: " 에헤헤, 좋죠.......그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맛! "
부실을 얻기 위해선 오쿠다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한데,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까요?
운린인 시오리: "키노도 좋아하는구나. (질질끌려가는 나츠키 안 봄) "
카미나시 레츠코: "
난 초코모나카 점보가 좋아. " (갑작스런 확고함)
키노 소라: " 네, 네!? 네!!! " (뒤에서 들려오는 하늘같은 선배의 취향에 깜놀함)
인트로가 끝납니다
BM: 여기서! 시나리오 시트와 서브 시나리오, 가사시트를 공개할게요!
키노 소라: 나츠키밖에 열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희힘들어보인다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차속뜨
카미나시 레츠코: 악보 찾기 (또는 귀동냥하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놧는데
ㅋ
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그럼이제
인트로페이즈가 끝났으니
다음으로는 드라마페이즈가 이어지는데요!
네!
유우타로 나츠키: 한번...이라 정말경험만있지만
나름익숙한편
ㅅㅂ
BM: 스트라토 샤우트 또한 같은 사이코로픽션계열 룰을 차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클/씬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시나리오는 2사이클이 되겠네요!
BM: 그리고 여러분이 드라마페이즈에서 하게 될 씬에서 할 수 있는 메인 판정에는 접근판정 / 분주판정 / 연습판정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아차 그러고보니 이걸공개안했네
이 얽매임이라고 하는 핸드아웃의 이면을 보려면 얽매임 카드에 적힌 지정특기 중 하나로 판정해 성공해야합니다! 이걸 접근판정이라고 해요!
접근판정은 말그대로 접근 판정이기때문에 인세인처럼 비가 추적추적내리네요 추적으로판정합니다<이런거안통함
ㅋㅋㅋ
BM: 그리고 분주판정은~~ 저기 시나리오시트에보면
서브시나리오라는게 있죠
이건 시나리오 안의 시나리오! 라는 개념인데 메인인 얽매임카드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사이드스토리라는 느낌이에요!
BM: 인세인...경험이 한번이셨으면 이 비유가 잘 와닿을지는 모르겠는데 인세인으로 치면 의식시트와 비슷해요
한단계씩 분주판정으로 클리어할수있어요!
모두 클리어하면 드라마페이즈가 끝난 후 보상이 주어집니다
헉헉...
BM: 분주판정을 하는 방법은 저기에 적힌 스텝의 주제에 맞춰서 자유롭게 장면을 연출하고, 원하는 특기로 판정하면 끝이에요!
카미나시 레츠코: 절데로. 클리어하는거다 얘들아
해야하는건가요
스튜디오 찾기와 악보찾기는 둘 중 어느것을 먼저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마지막 연습판정은, 캐릭터시트의 '역량' 부분을 상승시키는 자유장면이에요 라이브페이즈 때 악기위력+역량이 고정데미지가 되므로 되도록이면 악기위력이 낮은 친구가 하는게 좋습니다 이 또한 자유연출, 자유특기판정!
옆의 가사시트는 첫번째 씬이 끝나면 마저 설명드릴게요! 여기까지 궁금하신점 있으신가요!
유우타로 나츠키: 흐흡..하..흡..하..너무좋다
BM: 궁금한점이 없으시면 이대로 드라마페이즈로 넘어갈게요!
넹~
그건먼가요?!
저렇게 얽매임이 나오기만한걸 출현상태
이면이 공개된걸 공개상태라고 ㅎ ㅐ요
지금같은경우엔
유우타로 나츠키: 한 시나리오에 얽매임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나올수도잇단소린가요?!
BM: 이번 시나리오에는 얽매임이 3개라는 뜻이에요 후후
BM: 얽매임하나가 밝혀지면 그 다음얽매임이 출현... 이런식으로 이어지는게 대부분이에요
BM: 그렇게 오쿠다 선생님에게 퇴짜맞고 돌아간 욧쎄아이들...이라는 느낌으로 장면이 시작되네요!
첫씬하실분 계신가요
매크로의
장면열기를 눌러주시면좋습니다
장면시작이네
카미나시 레츠코: 피크가 날아가버렸다! 손가락으로 칠 수밖에 없어...! 아
ㅈㅅ
잘못누름 아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장면플레이어 : 카미나시 레츠코
등장인물 : 전원
BM: 장면표는 캐릭터시트에있는 장면표를 자유롭게 굴리셔도 됩니다! 안굴리셔도 됨!
다만 장면전개표는 분주장면과 연습장면에서만 굴려요!
카미나시 레츠코: 흠...그럼 바로 시작하겟어요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서, 다들 이제 어쩔거야?"
유우타로 나츠키: " ... " (간만에 진지한 표정으로 어디 걸터앉아있음)
키노 소라: "........." (그런 나츠키 보면서 안절부절..)
운린인 시오리: "뭐... 선생님도 안하신다고 하니 다른 분을 찾는게..."
키노 소라: (
키노 소라! 이제 정말, 그, 그만한다고 말해야해!)
"그냥 여기서 끝내는 건? " (어쩐지 소라대신 뭔가 말했어요)
키노 소라: " 저어......유우타로 선배.
힉, " (몸 펄쩍뜀)
여기 ㅁㅅㅋㄹㅇㄷ인가요?
유우타로 나츠키: (고개 번쩍) " 에? 츳쨩? 뭔가 말 했어? "
ㅅㅂ
ㅋㅋ
ㅋ
ㅋ
저 나츠키 듣지도못했다고요
카미나시 레츠코: "...뭐 됐어, 내 생각에는..."
키노 소라: "......................................................힉, 역시 아무것도 아니에요옷...."(어깨축쳐져서,,.,돌아감)
카미나시 레츠코: "선생님 반응이 좀 이상했다고."
카미나시 레츠코: <음악에 대한 혐오> 얽매임 카드에 접근 판정해도 되나요~~~~
접근해볼건가요?!
키노 소라: " 웃, 그치만 제가 어른이 되었을때 사춘기 여자 아이들이 와서
밴드하지 않았냐고 묻는 다면 그런 반응일 것 같아요................."
카미나시 레츠코: 나츠키의 유도로 애들이 다같이 센세를 몇교시정도 계속 스토킹할것같음
좋아요 물리적 접근이군요
좋하요
카미나시 레츠코: 어어 판정간다~~~~~~~~~~~~~~~
와라~~~~~~~~~
됐다ㅡ!!
레츠코제법 진심이잖냐~~
그 선생님 뭔가 이상했지... 라고 느낀 여러분은
이후 몇 교시동안 오쿠다 선생님의 뒤를 밟습니다.
키노 소라: " 이.....이래도 되는 걸까요? "
카미나시 레츠코: "들키면 나츠키 퇴학으로 봐달라고 하자."
운린인 시오리: "우린 선배가 시켰다고 하지뭐...(뒤따라감)"
저 선생님... 음악활동을 했다면서, 이상하게도 미디어 플레이어 등으로 음악을 듣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네요.
오히려 음악이 있는 곳은 일부러 피하는 기색을 보이기도 하고...
키노 소라: " .................선생님을 스토킹하는 여고생...들키면 차라리 죽을래요.........................."
키노 소라: " 그, 그치만 어째서 이렇게까지 피하는 걸까요? "
정말 음악활동을 하는 거 맞아? 그런 의구심이 들어 인터넷으로 서치를 해 보면...
유우타로 나츠키: " 스토킹이 아니라 정보 수집! 정보 \수집! "
가까스로 오쿠다 선생님이 음악 활동을 하셨던 기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밴드로, 인디레이블에서 CD 데뷔를 한 적이 있네요.
CD데뷔까지 했었으면서, 지금은 어째서 수학 교사가 되어있는 걸까요.
얽매임 '음악에 대한 혐오'의 이면이 공개됩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꽤 진심이었던 것 같은데..."
키노 소라: " 웃...어른의 이유라는 걸까요? "
3점과!
BM: 오쿠다 선생님에 대한
유대 를 획득합니다!
BM: 유대란 인세인으로 치면 감정, 같은 건데요
인세인에서는 감정이 하나로 고정되어 플러스와 마이너스에 대한 차이가 발생하는 반면, 스트라토 샤우트에서는 플러스마이너스에 대한 차이없이 뭐든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랜덤으로 굴리지 않고, 임의로 골라도 상관없어요.
감정표 1 공감 / 불신 2 우정 / 질투 3 호적수 / 짜증 4 불가결 / 경원 5 존경 / 열등감 6 애정 / 부담감
BM: 그렇기때문에 유대는 우정과 열등감을 동시에 가질수도 있고, 질투와 존경을 동시에 가질수도 있어요
지금은 여기에서 감정을 하나 골라, 인물란에 기입하면 된답니다!
BM: 강도는 획득한 유대의 총 갯수 합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획득한 유대를 소모하는것으로
여러분이 가진 작전 을 발동할 수 있어요!
이건 쓸만한 타이밍이 오면 다시 설명드리겠음 헤헤
컨디션은 어따 안써놔도되나요??!!
아래!
BM: 컨디션 / 디스코드 / 축적데미지 라고 되어있는부분이있을거예요
거기다 기입!
카미나시 레츠코: 아!!!!!!!!!!! okok
그럼이제,,
프레이즈 딸 차례인가요 저
장면 닫으시나요!
BM: 좋아요 장면종료 매크로도 있습니다(ㅋ) 원하는타이밍에 닫아주세요
그렇게 오쿠다 선생님의 과거 행적과... 기이한 행동패턴을 알게 되었네요(?)
"이상한 선생님이네. 맞지?"
유우타로 나츠키: " 내눈에 멋져보인다만! " (휴대폰으로 선생님 무대 돌려보는중)
키노 소라: " ......네에, 역시 이렇게까지 음악을 피하는 건 왜일까요? "(앗......곁눈질로 같이봄)
운린인 시오리: "뭐... 흑역사라서 그럴지도 모르지..(같이 봄)"
카미나시 레츠코: "뭐...
사춘기 여자 아이들이 와서 밴드하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그런 반응일 것 같네 ..."
유우타로 나츠키: " 헤에... " (눈빛남..)
키노 소라: " 우, 우아악. 흑역사니 그, 그렇게 말하면 못 써요!" (말해버렷다-)
유우타로 나츠키: ( 이눈...
분명 열정인데.... )
검은색 펄 피크를 입에 물고 무대의 앞에 나서서 베이스 솔로를 연주하는 그 모습은, 확실히 열정적으로 보입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좀 더 이야기해볼 가치는 있겠어."
그럼 프레이즈의 획득시간입니다!
프레이즈란 가사시트에서 방금 연출한 장면에 맞거나, 원하는 가사 한 줄을 골라 획득해 특기를 지정해두는 것을 프레이즈라고 하는데요!
룽..
BM: 이렇게 획득한 프레이즈를 소모하는 것으로 라이브 페이즈에서 2d6의 데미지를 더 추가하는 프레이즈 공격을 하거나, 여러분의 필살기인 프레이즈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츠코! 어떤 프레이즈를 얻어볼까요!
카미나시 레츠코: 헐...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를 찾아 헤매고 있었어> 로 한다고 하면... 되나요?!!!
그리고 이 프레이즈에
이 프레이즈를 소모해서 공격할 때 쓸 특기를 미리 지정해두는거예요!
자신이 메인인 파트이니만큼 자신이 능숙한 특기를 발휘할수있다는거죠
카미나시 레츠코: 그럼... <잊는/행동5>로 할게요!!!
이렇게 장면이 완전히 끝! 입니다!
다음장면 하실분!
내가굴린다
ㅋㅋ
ㅋ
ㅋ
ㅋ
ㅋㅌ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rolling 1d3 1나츠키 2소라 3시오리
= 2
ㅋㅌㅋ
ㅋ
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가자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갑니다!!
키노 소라: 장면플레이어 :
등장인물 : 전원or등장인물명 개별
(아아전원으로햐ㅐ주세요)
장면표 시트에있는거 자유롭게~
BM: 장면전개표는 분주장면과 연습장면에만 굴려요!
어떤 장면 하고싶으신걸까요!
키노 소라: 잠만......이거 어디서 볼수잇지????
분주-서브시나리오하기
연습-역량올리기
장면표들은 캐릭터시트에있는
장면표/학교장면표/거리장면표/밴드장면표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굴려주시면돼요!
키노 소라: 아!! 감사해요 얽매임 뒤집기 접근 가능할까요?!?!(아직뭐가뭔지몰르겟음)
BM: 좋아요! 접근장면이라면 그냥 아무 장면표나 굴리시거나 걍 장면 시작하시면됩니다!
접근장면은 접근 장면이니만큼 오쿠다선생님에게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접근하지않으면 하기 어렵겠죠!
키노 소라: 네!!ㅋ 그러면 방과 후에 여전히 선생님 뒤를 쫒는걸로ㅋ 할게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졸졸
키노 소라: ".......
진, 짜로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유우타로 나츠키: (007 빙의해서 스챡..스챡... 쫓아다님)
키노 소라: "이제 더이상 이건 범죄라구욧!?" (조용하게비명지름)
카미나시 레츠코: "그러니까 나츠키 퇴학으로 봐달라 하자고."
유우타로 나츠키: " 하지만.. 소라쨩도 선생님의
비밀 이 뭔지 궁금하잖아..? "
키노 소라: " 우, 우우아악. 그러면 유우타로 선배의 어머님께서 울어버려욧!! "
카미나시 레츠코: "그럼 키노 양 정학으로 하자. 린 양, 어때?"
유우타로 나츠키: " 츳쨩~!! 퇴학은 안 된다고! "
키노 소라: "............................."
운린인 시오리: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고개끄덕임)"
유우타로 나츠키: " 그것도 안 돼!
우리는 넷이서 하나니까! "
키노 소라: " 그러면 저는 사회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구석의 니-트가 되어버려서 사회부적응자로...." (중얼중얼)
카미나시 레츠코: "선생님한테 들킨다. 조용히 해, 정학생 키노 양."
키노 소라: "
벌써 퇴학 결정인가요!? ...합. "
유우타로 나츠키: " 엣, 그보다 소라쨩은 정학이고 난 퇴학이야? "
키노 소라: " 그나저나....집으로 가시는 걸까요? " (졸졸..)
BM: 지금이 슬슬 퇴근시간이라면 집으로 돌아가는길이시겠네요
카미나시 레츠코: "그런 것 같은데..." (흘끔..)
유우타로 나츠키: ( 시내에 나오는 노래들 흥얼흥얼거림)
운린인 시오리: "완전히 가기 전에 한번 더 물어 봐야하지 않겠어?"
키노 소라: " 우웃......이제야 운린인 씨랑 옆자리가 되고 좀 친해지나 싶었더니 정학이라니..." (이미기정사실화됨)
유우타로 나츠키: " 그러니까ㅡ 퇴학같은거 안 당한다니까 소라쨩! " (볼꼬집해요)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 한 번 더 물어봐.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걸로. 어때?" (갑자기 소라봐요)
"괜찮지?"
"응?"
운린인 시오리: "이렇게 졸졸 따라다닌다고 뭔가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끄덕끄덕)"
키노 소라: " ................어라? " (제가요?말꺼내기도 전에 어쩐지 선생님 앞에 서게됨)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 그럼 가자." (라는말과동시에 갑작스레 소라를 등뒤에서 떠밉니다ㅡㅡㅡㅡㅡㅡㅡ.)
유우타로 나츠키: " 잘 하고 와 소라쨩! " (엄지들어줌)
그럼 갑자기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소라와 오쿠다 선생님의 시선이 딱 마주치네요
운린인 시오리: "힘내. (떠밀린 소라보고 화이팅해줌)"
오쿠다 미나토: "... ...뭐야? 그런 데에서..."
키노 소라: "
힉, .....아, 아, 안녕하세요선생님저는키노소라2학년B반의...."(중얼중얼중얼)
오쿠다 미나토: "자기소개야 저번에 들었잖아...?"
유우타로 나츠키: (전봇대 뒤에서 셋이 쪼르륵 보고있음)
키노 소라: "그게, 그, 그러니까...
어라?!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그, 그러니까....에, 에헤헤 그렇죠오."
오쿠다 미나토: "그동안 이름을 까먹었다고 생각한다면 섭한데..."
"...용건이 있어서 이렇게 나온 거 아냐?"
키노 소라: " 다, 당치도 않아요! 그런......앗, 네에. " (손가락 꼼지락거리면서 연신 뒤쪽을 쳐다보다가 눈 딱 감고 미나토 바라보고)
유우타로 나츠키: "
저 겁많은 사자같은 녀석..... " (자식을 벼랑아래 밀어버린 어미사자의마음으로 지켜봄)
키노 소라: " 이게 아니었다.....!!!!!! "
오쿠다 미나토: "....... ........ ......... ............." "허어.....?
키노 소라: " ............................................헤, 에헤헤? "
키노 소라: " 그....게, 그러니까요. 저, 선, 선생님의 팬이라서....(우아아악수습할수가없어!) "
오쿠다 미나토: "갑자기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운린인 시오리: "....(헤에..~흥미진진하게 쳐다봄)"
키노 소라: "어째서, 그만두신 건가요?" (손 꼼지락....)
오쿠다 미나토: "... ...이 전의 부탁을 하러 온 거라면, 괜히 그럴 건...."
"...그게 왜 궁금해졌니?"
키노 소라: ".....무, 물론 처음엔 그랬지만. 부의 모두가 선생님의 동영상을 봤어요. 저어, 그, 부끄럽지만..."
" 그렇게나 반짝반짝한 선생님의 모습은 처음 봤어요! "
" 조, 조금 아쉽다고 생각해서... 힉, 건방져서 죄송, 죄송해요..."
오쿠다 미나토: "... ..." 좀 머쓱한듯 뒷목을 문지릅니다
"뭐, 그 때만큼 빛났던 때가 없긴 하지."
판정해볼까요
아잣
침묵을 지키던 오쿠다 선생님은, 짧게 한숨을 내쉽니다.
오쿠다 미나토: "그래, 그 때 공연 보고... 더 찾아보진 않았니?"
키노 소라: " 죄, 죄송해요 뭔가...직접 여쭤보는 형태가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 CD데뷔라니, 저, 저한테는 정말 하늘의 꿈같은 느낌이라서..."
" 무슨 일 있으셨는지 여쭤봐도...괜찮나요? "
오쿠다 미나토: "CD 데뷔정도야, 누구건 할 수 있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그래, CD 데뷔 선이라면 열정만으로도 가능하지."
"... ...가타부타 할 거 없이 말하자면, 포피스는 지금 사실상 해체됐어."
"아니, 해체가 아니라... ...공중분해라고 봐야지."
"열정은 소모성이라서 말이야, 언젠가 결국 다들 이런저런 사정으로 흩어져버려. 마지막엔 진심이었던 사람만이 외톨이로 남지."
"너희들도 그렇지 않다고 자부할 수 있니? 시간과 현실은 꽤 냉혹해."
키노 소라: "............그, 그런건 이상해요. 가장 노력했던 사람만이 외톨이가 된다니. "
" 선생님은...음악을 너무 좋아해서...너무너무 좋아해서, 음악에서 멀어지게 된 건가요? "
" 저, 저같은게...어른인 선생님의 입장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저는 그 열정만큼은 잘못된게 아니란 건 알 수 있어요!"
" ....에,헤헤, 라거나~?...제 주제에 건방지지만...나츠키 선배라면 그렇게 말씀하셨을 거예요. "
오쿠다 미나토: "...딱히 위안같은 걸 들으려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말이야. 선생님으로서 모범이 되지 못 하네." 좀 웃습니다
"자신의 입으로 말한 걸 남의 공로로 돌리는 건 나쁜 버릇이야, 키노 양."
키노 소라: "...........에, 에헤헤. "
오쿠다 미나토: "... ...좋아했어. 좋아했지. 하지만..."
"그만큼 싫어졌어. 나는... 이제 음악같은 건 질색이야..."
"노래도 좋아하지 않게 됐어. 너희가 품고 있는 그런 반짝거리는 꿈같은 것도..."
"사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없어졌는지도 몰라."
"...그러니 고문선생님으로서 너희들을 지도할 수도, ...그래. 못 해도 같이 나아가줄 수도 없어."
키노 소라: "........." (어라? 이럴때는 어떤 말을 하면 좋지? 나츠키 선배라면, 시오리라면, 레츠코 선배라면 조금 더 멋진 말을 했을까?)
키노 소라: " 그, ......서, 선생님이 고문을 맡아주지 않으셔도. 저는..."
키노 소라: "서, 선생님의
팬으로 남을 거니까요...!!!"
오쿠다 미나토: "바보네, 그래도 신곡은 안 나와." 장난스레 웃어줍니다
키노 소라: " 에, 에헤헤. 그런가요........"
BM: 접근판정에 성공한 소라! 컨디션 3점과 오쿠다 선생님에 대한 유대를 획득합니다!
오쿠다 미나토: 감정표 1 공감 / 불신 2 우정 / 질투 3 호적수 / 짜증 4 불가결 / 경원 5 존경 / 열등감 6 애정 / 부담감
유대는 이쪽에서 골라주세요!
인물란에 오쿠다 미나토를 기입하고 속성+에 존경을 적은 후 강도에 1을 넣어주세요!
...
이여자들을어떡하면좋지
카미나시 레츠코: ...내앞에흑발건조지쳐버린연장자들이대지마
유우타로 나츠키: 키노소라 라이브중고록이라고받아봤어?
아 내가먼저쳐주마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오쿠다 미나토: "시간이 꽤 늦었는데,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니?"
키노 소라: "
아, .........." (머뭇거렸다가 뒤에 있는 부의...모두들 돌아보며)
" 괜찮을 거예요. "
키노 소라:
키노 소라: 한심하게 울었던 날 밤에 그저 강해지고 싶다고 바랐어 가져갑니다 ㅋ
ㅋ
갓다올게요
후다닥
뭐요ㅕㅆ더라..
키노 소라: rolling 1d2 1나츠키 2시오리
= 1
해라.
장면플레이어 : 유우타로 나츠키
등장인물 : 전원!
소리없는 고요의 세계...
유우타로 나츠키: 뭔가.......소라랑 쌤이랑 헤어지고 빈공터같은곳에 쭈르륵모엿을까요
ㅋ
ㅋㅋ
한밤중에
운린인 시오리: 가리가리군..하나씩 먹고.. 모임(ㅋㅋ
싀밬
ㅋ
카미나시 레츠코: "..." (나츠키 흘끔보면서 초코모나카점보먹고있음)
키노 소라: "......다, 다들 너무해요..." (흑흑..잉잉 가리가리군 꼭 쥐고)
" 하, 하마터면 정학이라구욧!? "
카미나시 레츠코: "아, 키노 양. 가리가리군 녹는다." (뻥이에요)
운린인 시오리: "(와삭와삭 먹음..) ...겨우 그런걸로 정학을 받진 않을 거야."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서? 저 선생님 꼬드길 수나 있겠어?" (시오리 흘끔, 나츠키 흘끔... 다시 허공봄)
유우타로 나츠키: (한참 사색에 잠겨있다가) " 저기말야. "
키노 소라: " 으ㅔ...? " (가리가리군 아삭)
유우타로 나츠키: " 너희들한테 있어서,
열정 이란건 뭐라고 생각해? " (와삭와삭..)
키노 소라: " ..........
앗 , 그런 대답하기 힘든...질문을......"
카미나시 레츠코: "...그거야 바보같은 거지. 솔직히, 선생님 말이 맞아." (고개 돌림)
"소모성이라고. 열정은..."
키노 소라: " .....에, 에헤헤. 그런가요? 그치만 바보같지는..." (눈치보면서 가리가리군 꾹 쥠..)
유우타로 나츠키: " 아하하~ 역시 그런가... ...그래도말야~ "
운린인 시오리: "뭐... 좋아하는 걸 하는 마음이겠지. 그게 오래갈지 짧게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유우타로 나츠키: " 열정이 정말 소모성인거라면, 그걸 다시 채울수도 있는거 아냐? "
타링: "...궤변이야. 설령 그렇다 해도, 우리가 어떻게?"
아
ㅅㅂ
카미나시 레츠코: "...궤변이야. 설령 그렇다 해도, 우리가 어떻게?"
그래고맙다
키노 소라: " ........ " (나츠키 힐끔봤다가 레츠코 힐끔..._
유우타로 나츠키: " 흐음, ...내가 츳짱의 기타에 반해서 밴드의 꿈을 키웠던 것~ 처럼? " (가리가리군 입에물고 어깨에 멋대로 기댐!)
운린인 시오리: "스스로가 다시 하고 싶다고 느끼는게 아니라면.. 우리가 뭘 해봤자, 괜한 참견 아닐까.."
키노 소라: " ....그치만 좋아했던게 싫어진다는 건 쓸쓸한 일이네요."
키노 소라: " 우, 우아앗. 그런 뒷 이야기가! "
유우타로 나츠키: " 아, 얘기해주지 않았었나? 이녀석, 어렸을 때부터 대단했다고? "
카미나시 레츠코: "...그만해, 나츠키." (고개 돌림...)
키노 소라: " 에!? 얘기해주지 않으셨어요! 카미나시 선배는 자기 얘길 잘 안해주.......
힉. " *레츠코표정보고 창백)
운린인 시오리: "...헤에...(궁금하다는 표정)"
키노 소라: " 어, 어라....부끄러워하는 얼굴인가요? " (살기가아니고??)
카미나시 레츠코: "난 그저 그런 축이었다고. 정상이 아니면 소용이 없어. 알잖아?" (살기맞음)
카미나시 레츠코: "분명 선생님네 밴드도 그래서 헤어진 거겠지."
"더 가능성이 없으니까."
카미나시 레츠코: "열정만으로는 안 되는 것도 있는 거야. 그래서 소모성인거고."
키노 소라: " ................." (안절부절 못했다가)
유우타로 나츠키: " 그저 하고싶어~ 로는 무리인걸까나. "
키노 소라: " 그치만 전
카미나시 선배의 음악도 좋아해요! "
(말해버렷다~~~~~)
카미나시 레츠코: "......." (소라 봄.)
키노 소라: " 힉, 거, 건방진 소리 죄송해욧!!!" (시오리뒤에쑥숨어버림ㅠ)
유우타로 나츠키: " 나도 정말 좋아해! 설령 정상이 아니더라도말이야. "
키노 소라: " 저, 저, 저같은게 좋아해도, 그렇죠!? " (우아악)
카미나시 레츠코: "...그러게, 건방졌네. 별로 나쁜 말은 아니지만." (다시 고개 돌림)
키노 소라: ".........우, 우웃. " (기분이 안좋으신건지 아닌지 모르겠어!!)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서? 키노 양도 나츠키도, 선생님이 눈에 밟혀서 어쩔 줄 모르겠는 걸까나."
"나나 린 양은 아무렴 괜찮아 보이는데."
키노 소라: " ....저, 정말 그런 예정은 없었는데요."
" 그런 말을 들으면 신경쓰여버려요...."
유우타로 나츠키: " 뭐어.. 그런가. 난, ..우리 부의 고문선생님이라면
오쿠다 선생님이 아니면 안 돼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
" ..그렇지 않아 소라쨩~? "
" ....어라아. 어, 우, 그런, 그런 것도 같아요! "
"아니, 맞아요! "
운린인 시오리: "...누구든 상관 없지만, 억지로 시키고 싶진 않아."
유우타로 나츠키: " ...그 점은 나도 동의해. "
키노 소라: " 선생님, 달가워보이는 눈치는 아니었어요..."
유우타로 나츠키: " 있지, 내일 모두가 한번 더 부탁해볼래? "
" 다만 고문선생님이 되어주세요! 라기보다는..."
" 우리들의 노래를 한번만 들어주세요! 정도로. ...이것도 싫어하시면, 다른선생님을 찾아봐야겠지, 역시~! "
카미나시 레츠코: "......바보같은 이야기네."
키노 소라: " ...... " (우,우와앗.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니, 부끄러워서 싫어요!! 같은건 말할 분위기가 아냐!)
카미나시 레츠코: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니, 역시 수치라고." (
뭔가 대신 말했어요 )
유우타로 나츠키: " 나, 연습할때의 너희를 보면 정말 두근거리니까 말이야. "
키노 소라: " 카미나시 선배....!!!! " (통하는거네)
유우타로 나츠키: " 선생님께도 닿을수 있다면..~ 같은 스토리 말이지. 뭐! 강요는 아니야! "
카미나시 레츠코: "......그런 것으로 선생님이 설득당할 가능성이 보인다면 나도 더는 뭐라 하지 않겠지만." (한숨 푹)
키노 소라: " 우, 우웃.........한 번의 공연으로 선생님의 마음을 뒤흔든다니, 그런 막중한 책임의 공연을...."
(머리카락 죽죽 쥐어뜯고 침울해짐......)
카미나시 레츠코: "역시 그냥 실패해서 정학 먹자고, 키노 양."
운린인 시오리: "...그걸로 될 진 모르겠지만, 좋아."
" 그럼, 모두 동의하는거지? " (화이팅하자고 손 내밀어봄)
키노 소라: " 어, 어라앗? ......앗, 네! " (어쩐지 항상 이 패턴이지 않나? 엉겹결에 손 내밀고)
" 다들 안 하시는 건가요? "
키노 소라: " 누, 누, 눈치 없게 죄송해요!? "
유우타로 나츠키: " 아이쿠, 팔 떨어지겠네~! "
" 이러면 내일의 드럼이!! "
카미나시 레츠코: "............" (소라 흘끔 보고 나츠키 한껏 노려보다 손 내밈)
운린인 시오리: "....................." (손 슬쩍 내밈)
키노 소라: " 아!! 유우타로 선배의 드럼이 없으면!! ....에? 헤헤헤. " (걍손이모여진게기쁨)
유우타로 나츠키: (방긋!) " 자, 하나 둘~ "
키노 소라: "
오, 오오오... , 이게 아니었다! 파이팅! "
저 갠적으로 추천드리고싶은게
이걸 연습장면으로 하시면어떨까해요
되는건가요
두근
멋져---유대
룽~...
컨디션 3점 먹어주시고!
좋은 RP를 보여주셨으니까 판정에도 +1 수정을 드릴게요!
유우타로 나츠키: (심장..으로 판정하겠습니다... )
오쿠다 선생님의 열정의 불을 지필 뜨거운 라이브를 선사할 생각을 하니...
이러고 헤어지는걸로?
장면을닫을게요
연습판정에 성공했으므로
우
우오옷
BM: 사실 원래 여기선 장면에 등장한 플레이어중 한명과 유대를 먹는거지만
우오오오옷
믿고있었다고젠장~~~ㅋ
세명에게 모두 획득해도좋아요
우오오오옷..
유우타로 나츠키: 감정표 1 공감 / 불신 2 우정 / 질투 3 호적수 / 짜증 4 불가결 / 경원 5 존경 / 열등감 6 애정 / 부담감
크으읍...
레츠코에겐 애정... 시오리에겐 우정.. 소라에겐 공감 가져갈게요
이게 바로 리더..?
올리면대나요?
BM: ㅈㅎ아요 이렇게 유대획득까지하셨다면 예스!
저는.....
추천요
손을 뻗어서 새벽녘을 손에 넣고선 웃자~~~~~~
완전잘어울림
유우타로 나츠키: 꼭 언젠가 저 멀리 떨어진 태양에 손을 뻗어서 새벽녘을 손에 넣고선 웃자 좋다..
행복...
이거그 가사를
전부 프레이즈에넣으면되나요..
스킬명을 프레이즈 라고 적어두고
BM: 옆에 지정특기 넣고 옆의 톱니바퀴 클릭해서
설명에 가사를 적어주세요!
룽...
타입은요?!
BM: 이 프레이즈가 공격에 쓰일지 회복에 쓰일지 버스트에 쓰일지모르기때문에!
좋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시오리네요!
시오리까지하고 1싸종료하고 끊으면될듯!
~며칠후~ 이런것도완전가능
전근데 시오리는 개인씬으로 늦은 밤이나 새벽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냥룽한것만말하고감
운린인 시오리: 장면플레이어 : 운린인 시오리
등장인물 : 전원
새벽이 잘어울리는 페이스예요 시오리
키노 소라: 걍 순전하게 멋진 개인독백 RP이 보고싶었던 아아 굿이에요
하지만뭐든좋아
키노 소라: 담에 한번 해달라고
운린인, 시오리.
운린인 시오리: 하지만 개인독백 부끄러워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ㅁㅈㅁㅈ 씬들어가셔요!!저방금입쓱닫앗음
운린인 시오리: 장면표 굴리..나요? 안굴려도 대죠?
하지만 분주나 연습을 하려면 장면전개표를 굴리고 시작합니다!
운린인 시오리: 그럼 첫날처럼 다같이 선생님한테 찾아가는걸로~
오쿠다 선생님은 전과 변함없이 교무실에 자리하고 계시네요.
신임이라 바쁘다는 것은 사실이었던건지, 서류를 처리하시느라 일사분란해보여요.
" 헤에..선생님, 바빠보이시네... "
운린인 시오리: "바쁘신 것 같은데... 노래 들을 시간도 없겠어.."
키노 소라: " ......... " (선배들 등 뒤에 가려져서 교무실을 펄쩍펄쩍 들여다봄)
카미나시 레츠코: "좀 더 준비해서 나중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걸."
유우타로 나츠키: " 요컨대 어떤 라이브를 할지~ 부터 인가! "
카미나시 레츠코: "지금은 그냥 선생님이나 해드릴 노래에 대해 더 알아보는 게 나을지도." (우뚝.서잇음.)
운린인 시오리: "그럼.. 오늘은 부탁만 해볼까. 거절하시면... 뭐, 어쩔 수 없는거고."
"노래를 들어달라고 해도.. 우리 연습도 하나 안됐잖아. 일주일 뒤.. 정도면 괜찮겠지."
BM: 우오오.... 아까빼던것치곤 완전 날짜까지 가늠하고 있는데....
누군가 수학질문할사람없나
리더 수학시간에 맨날 자서말이지
어라?ㅋ 여기서 공부하는 친구들 누구잇을까요
키노 소라: 일단 레츠코 할것같고 소라는 노래를 앞길로 삼지 못할것같아..공부를열시미하는 편이에요 ㅅㅂ
잘하지는못함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열시미하는공부는못하고 열시미안하는노래는재능충이라는 과한설정..
이거 괜찮은건가요?
유우타로 나츠키: " 리쨩, 교무실같은데 자주 들르지 않아? " (도움을 바라는 눈)
키노 소라: " 어라, 그러고보니...자주 교무실에 갔던 것 같기도..."
카미나시 레츠코: "리쨩ㅡ(나츠키톤)이라면 너라고."
키노 소라: " 우, 우와악, 역시 소꿉친구. 똑같진 않, 아니 똑같아요! "
유우타로 나츠키: " 이쪽은 츳쨩ㅡ 이고 말이지 " (콕콕)
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알았어..."
ㅋ
ㅋ
어우갑자기요
유우타로 나츠키: 약간그거죠 말풍선 바뀌었어 리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운린인 씨! 여, 여기서 응원할테니까! "
(뭘? 나도몰라)
유우타로 나츠키: " 그래! 뜨겁게 활약하고 오라고! "
(뭘? 쨋든화이팅)
운린인 시오리: "...아니, 부탁만 하는 건데 굳이 수학문제도..?" (하지만 몸은 착실히 움직임)
키노 소라: " 아아....그치만 운린인 씨 공부 잘했구나.........."
" .............." (쪼끔울적해졋다가나츠키돌아보고눈에띄게안심하는표정)
(휴! ㅎㅎ혼자가아님)
운린인 시오리: ".." (오쿠다 선생님 자리로 가요..)
유우타로 나츠키: " 이 앞 지나갈때 자주 봤으니까 말이지~ " (남의캐 과거날조함)
" ...그보다 무슨 눈빛이야 소라쨩. . . . ."
오쿠다 선생님은 분주한 와중 시오리가 가까이 온 것을 눈치챕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너희... 이번 시험에도 낙제하면 방학때 보충해야 하는 건 알지?"
오쿠다 미나토: "아... 무슨 일이니? 선생님이 지금은 좀 바쁜데..."
유우타로 나츠키: " 우옷! 방학때도 볼수있는건가! "
키노 소라: "..............." (창백해졌다가 기세등등한표정으로)
키노 소라: " 저, 제법 낙제점은 피하고 있다구요! " (아슬아슬하게---)
카미나시 레츠코: "...대단한 걸." (시오리ㅡ 벌써 보고싶어ㅡ.)
운린인 시오리: "저, 선생님. 여쭤볼게 있어요."
운린인 시오리: "...혹시 다음주 금요일 방과후에 시간 괜찮으신가요?"
오쿠다 미나토: "방과후...? 딱히 일정은 없는데..."
운린인 시오리: (일단 약속부터 잡고 보자) "일정 없는거죠? 좋아요. (욧시)"
오쿠다 미나토: "잠깐, 뭐가 좋다는 거야...?!"
카미나시 레츠코: "...." (
아니...무슨고백일정잡는것같다고 )
운린인 시오리: "음, 밴드부 관련으로 조금 드릴 말씀이..."
유우타로 나츠키: " ! "
(뜨겁구나 리쨩!)
오쿠다 미나토: "...고문 건이라면 이미 얘기를 끝낸 걸로 아는데..."
운린인 시오리: "아뇨, 고문을 부탁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물론 해준다면 감사하지만.. 아무튼) 그냥, 저희가 연습하는 걸 한번만.. 봐주셨으면 해요. "
오쿠다 미나토: "결과적으로는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책상에 손가락 툭툭
"... ...의외네, 운린인 양."
"밴드, 별로 하고 싶지 않은 눈치로 보였는데. 전에 봤을 때에는."
"...티가 잘.. 안나나보네요. 밴드라면 좋아해요.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이렇게 시간을 내서 하진 않죠."
"그렇게 말하면 왠지 미안해지는데."
운린인 시오리: "진심이니까, 이렇게 부탁드릴게요. 시간을 많이 뺏지도 않을게요."
"...완벽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꽤 들을만 할 거예요."
"... ...안될까요?"
판정해볼까요 +1 수정드립니다...
운린인 시오리: 어어 무슨,, 판정을 하면댈가요
,,
,,
얽매임카드에 적힌 지정특기요!
운린인 시오리: "만약 오신다면, 후회없는 연주를 보여드릴게요."
오쿠다 미나토: 앗ㅅ 후회말고 심장이랑 상실 둘 중 하나인데
다싀 굴릴게여
ㅋ
..............................................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도 달성치가 너무높아요
운린인 시오리: ,,, , ,,흡,,,,,,,,
오쿠다 미나토: 그래...여기서 입문탁을 이끄는 밴마로서
해야하는것은?
방금뭐가지나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가?
저 옆에
키노 소라: 아뭔가??자!!!이제 굴려주세요!!
오쿠다 미나토: 와 날도 바뀌었겠다 새로운 마음으로굴려보죠
오쿠다 미나토: 신체 분야의 7번 특기를 말해요 몸이아니라 신체임
쯔아아앗
오쿠다 미나토: 아래도 역경분야의 3번특기 상실 우오오오옷
오쿠다 선생님은 조금 당혹스러운 표정을 하며 책상 위를 손가락으로 두어번 두드립니다.
오쿠다 미나토: "...내가 미안해진다고 했던 건, 너희들의 라이브를 들어도 아마 냉담한 반응은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야."
"어느 누가 그렇지 않겠냐만은... 언제나 쏟아내는 만큼 거둘 순 없는 법이잖아."
"... ... ...."
"뭐, 이해해줘. 선생님의 밴드가 해체된 것도 그런 맥락에서였으니까."
"인디밴드로 CD 데뷔까지는 했지만, 언제나 마이너 생활. 이름이 날리지도 않고 팔리지도 않고..."
"한 사람, 한 사람 취직활동이나 학업으로 떨어져나갔지. '현실을 보자' 라면서 말이야."
오쿠다 미나토: "...그러니까, 애초에 이래서 나는 밴드부 고문을 맡기가 힘들었던 거야."
"너희도, 꿈을 접는 순간을 마주하고 상처받는 건 싫을테니까."
"라이브, 들어는 줄 순 있어. 하지만 정말 듣는 것 뿐이야."
운린인 시오리: "상관없어요, 들어주기만 한다면. ...지금은 그냥 꿈꾸는 것 정도로도 좋잖아요."
오쿠다 미나토: "...그 이상은 아무래도 장담하지 못 하겠거든."
"뭐, ...그래."
그렇게 말한 오쿠다 선생님은, 나중에 준비가 되거든 연락하라며 시오리에게 휴대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그 순간, 시오리의 눈에 들어오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운린인 시오리: "감사합니다." (번호 저장하다.. 뭔가 봐요)
오쿠다 선생님의 휴대폰 고리에,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검은색 펄 피크.
오쿠다 선생님은 진심으로 음악을 싫어하는 게 아냐.
그 모든 미련을 피크 하나에 담아둔 채 간직하고 있을 뿐이란 것을 눈치챕니다.
얽매임 '혼자서 살아가기'의 이면이 공개됩니다.
운린인 시오리: "... ...그럼, 다음주 금요일에 뵈어요."
장면 닫을게욧
유우타로 나츠키: ........나 주책맞게 눈물이흘러
운린인 시오리: 획득합시다!!
나혼자뚝딱이됨 ㅠㅠ
꼭닫음
시오리..
운린인 시오리: 유대.... 음................
잠싀만요 어떤게 잇엇죠
BM: 감정표 1 공감 / 불신 2 우정 / 질투 3 호적수 / 짜증 4 불가결 / 경원 5 존경 / 열등감 6 애정 / 부담감
유우타로 나츠키: 감정표 1 공감 / 불신 2 우정 / 질투 3 호적수 / 짜증 4 불가결 / 경원 5 존경 / 열등감 6 애정 / 부담감
나빼고다들센세와친해지다니
뭐됏다난너희들과의유대를사랑해
키노 소라: 부담감?도 나쁘지 않을것같기도하고 태울거라면...(이거룽해요)
,,'
,,
,내
..
좋아
...
BM: 어차피 유대란게 소모라는 형태로 쓰는거니까
키노 소라: 좋아요 운린인시오리 나의어메이징갓캐
완전오케이거든요
...
BM: 인물란에 오쿠다 미나토 / 부담감 / 1 기입해주세요!
유우타로 나츠키: 정말가슴뜨거워지는 룰이다...
~~~~~~~1사이클 종료~~~~~~~~~~~
그저 이 순간 숨만쉴수있다면 어찌됐든 좋다고 생각한 그 마음을.... . . . . ..어떤가요
..
내 그걸로 할래여
헉헉
나 성.덕.임
좋다..........
유우타로 나츠키: 지금은 그냥 꿈꾸는 것 정도로도 좋잖아요 ......
음.. 웃는?
이왕이면 획득하고있는 특기를 심어두는게
좋을거예요!
확신할래요!!!
유우타로 나츠키: 좋아 . . .. . .. . .
~~~~~~~~~~~1사이클 종료~~~~~~~~~~~~~~~~~
슬슬 정식 부실이 갖고 싶던 우리들에게 들려온 특급 정보, 오쿠다 미나토 선생님이 이전에 음악활동을 하셨다는 사실!
그러나 오쿠다 선생님은 순순히 고문을 맡아주시지 않는데...
어째서일까? 그 진위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우리들은 오쿠다 선생님이 어째서 음악활동을 기피하고 있는 것인지 알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분명, 오쿠다 선생님에게는 아직 불씨가 남아있어! 휴대폰에 걸려있는 그 피크가 증거다!
라이브를 들어주겠다는 약속도 받아냈겠다, 이 기회에 모든걸 걸어보지 않으면!
2사이클의 시작입니다!
BM: 얽매임은 모두 공개되었기때문에 여러분은 분주장면과 연습장면을 가질 수 있네요!
하나당 스텝 하나만 갈수잇는거죠
빨리말해
카미나시 레츠코: 우리 2싸라서 분주장면할거면 죄다 해야 겨우 클리어
얽매임만엄청열어버렷어
해버렸기 때문에 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나요?
선생님에게 들려드릴 무대의 준비!가 먼저겠죠!
장면열기 고고
카미나시 레츠코: 장면플레이어 : 카미나시 레츠코
등장인물 : 저 혼자. 갑니다.
BM: 스텝의 A단계들은 두개 중 어느쪽을 먼저하셔도 괜찮습니다
오오오오오?
시트에 있는 장면전개표도
굴려주세요!
카미나시 레츠코: 카미나시 레츠코
장면 전개표
흉조 절차에 대해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조짐이 찾아옵니다. 【디스코드】 +1점
아놔
ㅋㅌ
ㅋ
카미나시 레츠코: 어쩐지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조짐...
카미나시 레츠코: 아이들이 센세를 꼬신다길래 한다고는 했지만... 역시 전부 망할 것 같은 느낌...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서 뭔가 준비라도 해두고 싶지만
자신이 이 일에 은근히 신경을 쓰고있다는걸 누군가한테 보여주기엔 자존심 상하므로
혼자서 척척...
카미나시 레츠코: 연주할 곡
악보를 찾아 다닙니다 ㅎㅎ
종이형태의 악보라면 상점가의 악기점에서 찾아볼 수 있겠네요.
카미나시 레츠코: 그럼 혼자서 악기점에서 기웃기웃 찾아보겠어요
감정 - 불안으로 판정해도 대나?
카미나시 레츠코: 네!! 그냥 악보만 슉 찾아올거예요
휴..
후..
간다!!!!!!!!!1
휴
딱됐다
레츠코는 어떤 느낌의 곡을 찾아봤을까요
사실 옆의 피스사인으로 정해져있지만
...혹시몰라 대중성있는 피스사인도 챙겨갑니다
(하지만 혹시몰라 고른것만이 채택될거임)
카미나시 레츠코: 츳코미걸지마세요ww 제장면이라고요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진행을.
해외음반의 악보는 그다지 입고되는 편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피스사인의 악보만을 입수했네요.
그리고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하려던 찰나...
"에?"
"아, 아아. 저... 저기."
제길!!!!!!!!!!!!!!!!!!!!! 나츠키한테 전화걸어도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츠키 장면에 들어와도됩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다급하게 전화걸어요 "...나, 나츠키!"
주말인거죠?
유우타로 나츠키: 그렇다면.. 아침잠이많은 나츠키는
굉장히..비몽사몽한목소리로
유우타로 나츠키: " . . . . . 여보세요..? "
카미나시 레츠코: ".......
지금 당장 이 앞 악기점으로 나와! " 무슨 나츠키가 잘못한것처럼 외침
몸만오면어떡해
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 우왓....! 아..앞 악기점말이야..?? 돈들고..?? "
유우타로 나츠키: (상황파악중. . . . .)
카미나시 레츠코: "...그, 그래!" (지금.얼굴홍당무됏음 주위모브들둘러보면서)
키노 소라: 이거 소라가 들었으면 절대로 레츠코 오해함
유우타로 나츠키: (그래! 츳쨩이 곤란한 일이 생겼나보군! 가자! )
ㅋ나츠키는 헐레벌떡 상점가의 악기점으로 향합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하면서 대충 머리 산발인채로 헐레벌떡 뛰어나와요)
음..
후배부르지또
역경의 10
ㅋ
카미나시 레츠코: 나츠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ㅌ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내게 힘을 줘 레츠코ㅡㅡㅡㅡㅡㅡ 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돈안들고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발머리를 한 나츠키가 악기점에 도착합니다 헉헉헉....
유우타로 나츠키: " 츳쨩!!!!!!!!!!! 무슨일이야..!?!? "
카미나시 레츠코: "내, 내가 지갑을 안 들고와서 급하게..."
유우타로 나츠키: (손에 아무것도 안들고있음. )
카미나시 레츠코: ".......
이 바보가!! "
BM: 아 결과적으로 혼자서 하려고 했던 레츠코
카미나시 레츠코: "이제 됐어!" (다음 타자로 소라한테 전화겁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 저기 츳쨩~ 화났어? 미안하다니까~... " (빙글빙글 주변 돔)
키노 소라: (쇼파에 누워있다가 전화온 화면 보고 갑자기 자세 정좌로 바꾸고 전화받아요)
" 네, 네헷...? "
카미나시 레츠코: "
바보츠키를 믿는 게 아니었... 아, 여보세요?"
키노 소라: " 네, 네! 선배! 에헤헤, 잘, 잘 쉬고 계신가요?! "
유우타로 나츠키: " 바보츠키.... ! ....라니 너무해~ " (옆에서 쨍알쨍알)
그냥 소라도 실패하고 시오리까지 부르자
카미나시 레츠코: "키노 양?
지금 당장 돈 들고 사거리 앞 악기점으로 나와. "
"안 그럼, 좋은 꼴 못볼 줄 알아!
유우타로 나츠키: " 누가보면 후배 삥 뜯는줄 알겠어 츳 쨩... "
키노 소라: " 넥,
네헥? * 저,저,저,저,저,저선뱃,저!!!......"
"네!!!!
"........................"
"..............."
키노 소라: " 우, 우아아앙, " 옆에서 울고 있는 딸내미보고 엄마가 왜그러니 소라쨩함
악
카미나시 레츠코: 울그락불그락해져서 갑자기 나츠키볼잡아당김
ㅋ
유우타로 나츠키: " 츳쨩.. 방금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했어 "
키노 소라: " 아, 아, 아무것도 아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훌쩍이면서 동전지갑꺼내고 무서우니까 한시라도 빨리 도착해야하기때문에 자전거키도 꺼내들어요)
카미나시 레츠코: "바보츠키만 아니었어도 이럴 일 없었으니까!"
ㅠㅠ
소라는 자전거를 타고 눈물을 흩날리며 악기점으로 향합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이제 소라가 판정실패하면 동전모자란거임??ㅠㅠ
키노 소라: (왜짓!? 뭔가 했나, 나!?
레츠코 선배는 아무리 얼굴이 무서워도 진짜 무서운 사람은 아닌뎃!!!!! 와다다다다 달려감)
잘챙길것같으니까...?
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키노 양, 어서 와."
키노 소라: " 선뱃, 켁, 크헙, 허...허억..................................."
(완존창백해요)
" 어, 어라? 유우타로 선배까지.........흑 "
유우타로 나츠키: " 츳쨩이
지갑 을
깜빡 해서 말이야. "
카미나시 레츠코: "...그러니까, 미안한데,
내가 악보를 사려는데 그만 지갑을 깜빡하는 바람에. 빌려준다면 내가 오늘 바로 갚고 가리가리군도 사줄테니까... (얼굴보니까 말길어짐)"
운린인 시오리: 만약 실패하면 오다가동전 떨어트린건가요ㅜㅜ?
키노 소라: (이거 그거!? 집단린치?! 이지메!? 뭔가 잘못했나!?)
카미나시 레츠코: "...바보야! 네가 말 안 해도 내가 하니까!"
BM: 너무 급하게오다가 자전거 덜컹거림에 동전을 떨군거죠
키노 소라: " 네, 네에........네에,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태어나, 서 죄송해요옷!?.....응? "
유우타로 나츠키: " 아하하!
지갑을 깜빡. " (재방송)
키노 소라: "아, 아아..........지, 지갑 말이군요. "
키노 소라: (참고로 아이스크림 내기에 돈이 얼마 없어서 필사적으로 이기려고했던 친구임)
특기판정할게요!!
헛ㅋ
우와아아아아
카미나시 레츠코: 시오리한테 간지선배 이미지. 지켰다..
뭔가 좀... 동전이 줄어든 것 같긴 한데...?
키노 소라: "......헤, 헤헤. 저기...근데 많이는 가져오지 못 해서......" (눈치봄....아아꼬박꼬박모아서만화책사려고했던거임)
ㅠ
ㅠ
시발
운린인 시오리: ㅠㅋ ㅋㅋ ㅋ 아아아아아ㅠㅠㅠㅠ
키노 소라: " 에, 에헤헤, 그치만 선배의 도움이 된다면.....괜찮아요!" (ㅋ동전이좀준것같은데??)
(지갑채로 건네줘버림)
(주변: 뭐야진짜뜯네)
"뭣"
카미나시 레츠코: "나, 나는 그러니까.........................."
카미나시 레츠코: ",,,,,,,,,,,,,,,,,"
유우타로 나츠키: (일단 친해뵈려고 소라한테 어깨동무함)
키노 소라: " 에헤헤, 그치만 안심했어요! 저는 두 분이 계셔서 .....
히익!? "(갑작스러운스킨쉽에더놀라서파다득떰)
카미나시 레츠코: "................................"
유우타로 나츠키: (............찡긋?)
카미나시 레츠코: "
이래서밴드따위하고싶지않았던거라고... (....동전을꺼내어 악보를구입합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
이래서밴드따위............ "
점원은 찍소리도 못하고 누군가에게 뜯은 듯한 돈을 받아들며 악보를 계산하고 건넵니다.
키노 소라: " 엑?! 제, 제가 돈을 드려서 밴드를 하고싶지 않으신건가요!!!!!???? "(창백)
유우타로 나츠키: " 것보다 츳쨩~ 가리가리군 나도 사주는거지? " (소라어깨동무한채로 주변빙글빙글)
"으... 으으."
BM: ㅋ레츠코는 레츠코의 대핀치를 위해 달려와준
나츠키와 소라 두 명에게 유대를 ㄱ갖습니다
ㅋ
시발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 이렇게 분주장면을 클리어하면 등장인물에게 유대를 가져요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부정유대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 원래는 등장플레이어 중 한명에게만 가지는데
아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둘 다에게 부정 유대를 가질게요 ^ ^;;
카미나시 레츠코: 소라한테 열등감 나츠키한테 질투
ㄳ합니다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휴일에 머리도안묶고 달려와줬는데
키노 소라: 돈을줬는데열등감이왜나오냐고요진짜어이없고좋은여자네
ㅋㅌ
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달콤쌉싸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헤헤헤.......가리가리군..." (걍신남ㅋ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오리한테전화할래요)
그럼 시오리도 등장플레이어로 쳐서
유우타로 나츠키: " 소라, 나중에 이자까지 쳐서 받아내라고"
"여기 있는 두 바보 좀 해산시켜주면 안 돼?" 웅얼웅얼 하여튼 너무억울해보이는목소리
키노 소라: " 이, 자욧!? .....그럼 가리가리군 2개요!? " (너무욕심냇나..)
운린인 시오리: "...주말엔 어쩐일로...(주위에들려오는 소리들어요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이 앞에 악기점이 있거든. 그 골목에 있으니까... 응. 나오면 가리가리군 사줄테니까... 응." 너무너무슬픈목소리
키노 소라: " 아! 우, 운린인 씨인가요!? 안녕하세요! " (살짝 새어나오는 소리듣고 인사함ㅋ)
카미나시 레츠코: "...바보 키노 양! 바보츠키랑 놀고나 있어!" (심술부려요ㅋ)
키노 소라: " 에헤헤....다들 오는 거구나. 그럼, 저, 저희 제법...친구같네요!? " (패밀리레스토랑같은거~가려나~)
운린인 시오리: 주말이니..? 마침 시오리도 외출을 하고 있엇을것같아요ㅋㅋ 느긋하게 갑니다ㅋㅋ
키노 소라: "............................
넷!! "
(왜또혼난거지?ㅠㅠ)
운린인 시오리: "아...금방 갈게요. (대충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욧세아츠메가 욧세아츠메했구나 생각중)"
유우타로 나츠키: " 이렇게 모인거.. 라멘이라도 한그릇 하고 들어갈까? " (패밀리어쩌구 가기엔 돈이없음.)
"......."
;;시오리한테 존경가져요
키노 소라: " ................. 어, 어라. " (근데레츠코한테돈다줬어요빈털털이임)
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자전거를..담보로 걸까?)
BM: 시오리가 돈을 들고왔다면 판정없이 들고온걸로 칠게요 ㅠㅠ
유우타로 나츠키: 다같이 막내한테 빌붙는신세라니
키노 소라: " ............." (자전거터덜터덜끌고있음레츠코가손에들고있는자기동전지갑봐요)
(저....건돌려주지않으려나........)
키노 소라: (아...아끼는건데..................)
키노 소라: (프리xx한정판...................아키점굿즌데.......)
오타쿠
운린인 시오리: "그런데... 다들 주말에 모여서 뭐하는 건가요?"
카미나시 레츠코: "바보츠키랑 바보 키노 양 때문에..." (웅얼웅얼 잘못도없는애들 꼰지름)
키노 소라: " 헤?....." (바보키노양?)
유우타로 나츠키: " 그것보다... " (헤에.. 하는 눈으로 봄)
키노 소라: " 저는 레츠코 선배에게 돈을 드렸어요! " (주말에한일)
운린인 시오리: "(소라랑 나츠키 봄ㅠㅠ)....................."
유우타로 나츠키: " 츳쨩,
우리 연습 할 곡 산 거야? "
카미나시 레츠코: "................."
키노 소라: " 네! 불러 내셔서.........엣, " (그런건가요표정)
유우타로 나츠키: (눈에서 정열의 불꽃 타닥타닥 타올라요 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
기다리고 있어! 키노 양한테 돈 주게 내 지갑 다시 챙겨올 거니까! " (그녀의 동전지갑을 안고 자기집방향으로 가버립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키노 소라: " 어어어어엇,
프리x어지갑이................................ "
그대로 레츠코는 소라의 프리X어 아키하바라점 한정판 동전지갑을 들고 뛰어갑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애니였으면 여기서 레츠코 뛰는 장면 클로즈업하고
안사줬어!!!!
카미나시 레츠코: ㅋ
ㅋㅌㅋ
ㅋ
ㅋ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끝남
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ㅌ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집시다!
옆의 가사시트에서 한줄! 특기와 함께!
변해가고 있는 나를 비웃어도 좋아 혼자인 게 무서운 나를 눈 지정특기할게요!!
뭐야
나를 . 에!! 눈 지정특기 할게요ㅡ
봐...
혼자서장면열었는데
ㅁㅈㅁㅈ
너무잘어울리는 프레이즈예요
소라 엽시다
아
악 좋아요
흠..
유우타로 나츠키: 레츠코선배가.. 이렇게진심으로 나온걸보니..
ㅋ
ㅋ
ㅋ
ㅋ
뭐.........
BM: 라이브를 할 장소가 필수적으로 필요하겠죠
남의 부실을 또 빌리는건 좀 가오상하겠고???
키노 소라: 장면플레이어 : 소라와 시오리
등장인물 : 소라,시오리
BM: 스튜디오라곤 했지만 옥상이나 강당...뭐이런것도 괜찮아요
오오오
둘이서
둘이서
헉헉
이거든요 ㅋㅋ
죄송
2학년
ㅎㅎ
키노 소라: 둘이서 장소를 찾으러갑니다! 선배들도 노력하고 있으니 후배들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느낌으로 힘을...내서 연락을 할예정임!
키노 소라
장면 전개표
공포 절차에 공포를 느낄만한 일과 조우합니다. 【디스코드】 +2점
ㅋ
ㅌ
ㅋㅌㅋ
ㅋ
ㅋ
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운린인 시오리: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소라한테는 모든세상이 공포일텐데
키노 소라: ".................." (음! 레츠코 선배도 그렇게 노력해주시고, 나츠키 선배도 열정적인데 나도 뭔가 하지 않으면....
후, 후배주제에 건방지다고 살해당할거야!! )
코로사레룻~~~~~~~~~`
운린인 시오리: "............"(소라가 열심히 하는구나.... 도와줘야겠지...)
키노 소라: " 그, 그치만 혼자는 역시 무서우니까.........." (같은반에...같은나이인.........시오리를 의지하는 건 역시 비겁한 일이 아니겠지!?
응, 동료니까! )
아우귀여워 깜찍이들
키노 소라: (ㅋ 라고 생각하고 평일 방과후에 시오리근처에 알짱거립니다)
운린인 시오리: "........................소라? 할 말 있어?" (ㅠㅠ알짱이는 소라봄)
키노 소라: "
허, 헉.... 우, 우, 운린인 씨! 좋은 아침, 아닛, 이건 아침에 이미 한 인사! ....좋은 오후야!"
운린인 시오리: " 오후 인사도 이미 했던 것 같은데... 무슨 일이라도? " (주변에 선배들도 있는지 확인했다가)
키노 소라: " 어라, 그....래앴던가? 그런 것 같네. 에헤헤, 미안 이상하지. ....저깃, " (눈치보다가 후다닥 근처로 가서 소근소근)
" 저기....우리 라이브 있잖아. 내가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봤는데, 싼 가격에 좋은 곳을 대여해준다는 곳을 발견했어....!! "
" 서, 선배들도 별 말씀 없는 것 같고......미리 알아보면 좋지 않을까해서. "
키노 소라: (손가락 꿈틀대면서................시오리눈치봄 가..가치가줘)
귀여워
운린인 시오리: (이거 사기는 아니겠지 생각해요) "그래? 그럼 오늘 같이 가볼까. 연습하기도 좋을테니까."
" 장소는 어디인데? "
키노 소라: " 아! 저, 정말!? 알바로 바쁜건데 혹시 내가 눈치없게 잡은건....아닛! 같이 가줘서 고마워! 사실 너무 무서웠...."
".....응? 아앗, 잠깐만........" (딱봐도너무나도수상한광고의라이브하우스대여화면이띄워진것을...시오리에게보여주어요)
운린인 시오리: "......................................"
키노 소라: " 에헤헤, 별로 멀지도 않더라구."
카미나시 레츠코: 소라나중에 옥장판같은거 사들고오면어카냐.. 걱정이다
운린인 시오리: ".....이거 정말 라이브 하우스 맞아?"
키노 소라: " 응? ........" (화면 다시 봤다가 고개 기우뚱....)
뭔가 ... 엄청나게 요란스러워보이는 라이브하우스인데....
키노 소라: " 라이브 하우스라고 써져있는데? " (ㅋ)
간판도 기울어져있고 네온사인도 몇 개는 불이 나가있고...
그래도 상호명은 분명히 라이브하우스가 맞긴 하네요.
운린인 시오리: "(ㅋ).........................그..렇긴 한데, 갔다가 못 돌아올 것만 같네."
키노 소라: " 우리 학생이니까.....에헤헤, 저렴하면 더 괜찮지 않을까 해서.."
" 응? " (이해못함ㅋㅋ)
키노 소라: " 아무튼! 함께 가준다고 해서 고마워! 혼자 갔다가는
나 절대로 기절해버리니까! "
운린인 시오리: (ㅋㅋ) " ..........아냐. 그래도 확인차 가봐야겠지. 생각외로 멀쩡할지도 "
키노 소라: ".............." (잘 못듣고 그냥....자기가 뭔가 도움이될수잇을거란생각에기뻐하기만해요)
운린인 시오리: ㅠㅠ소라가 보여준 수상해보이는 그곳으로 같이갑니다ㅋㅋ ㅋ 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을까. . . .
시간이 흘러 방과후시간이 되면, 두 사람은 의문스러운 라이브하우스로 향합니다....
내가 다 두려움
키노 소라: " 그치만, 운린인 씨가 같이 가준다고 해서 기뻐! 에, 에헤헤....선배들이 기뻐해줄지도 모르잖아! " (살아돌아오기나해라..)
요란스럽지만 나름대로 큼지막한 라이브 하우스에 가까이 가면...
키노 소라: " ................
헷? "
운린인 시오리: (정말 이 간판을 보고도 기뻐해주실까 하지만 차마 소라앞에서 말은..못해요) "..............................................................................................."
키노 소라: " ................................ ? "
운린인 시오리: "여기 학생들이 와도 되는 거야?"
키노 소라: " 어, ..............어라?! 미성년자 출입 금지 구역!? "
ㅋㅋㅋ
키노 소라: "
이거 절대로 장르 다른 녀석!!!!!!! "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쾅!!!! 소리를 내며 그 안에서부터 누군가가 나옵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흐, 흐아아아아아아아. 이거, 절대로 나같은 소시민이 가면 절대로,
힉! "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누즈카 코우스케: "아앙?!?!?! 너흰 또 뭐야?!?!?!?!"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녀석......... 양키다!!!!!!!!!!!!!
키노 소라: "
사, 사, 사,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앗!!!!! "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누즈카 코우스케: "여긴 너희같은 애들이 어슬렁거리는 데가 아니라고!"
유우타로 나츠키: 얘들아 살아돌아와줘 ㅋ ㅋㅋ ㅠ
레알기절할것같음
키노 소라: " 우, 우아아아앙!! 네, 네, 맞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지지않고 봐요) "여기서 스튜디오를 좀 빌릴 수 있을까 싶어서요."
키노 소라: (그래! 난 혼자가 아니니까! 그런말치곤시오리등뒤에숨어요)
이누즈카 코우스케: "지금 안에서 들리는 소리 안 들려?" 손가락으로 뒤 가리킴
"너희, 저거보다 더 뜨거워질 자신이 있는거냐, 아앙?"
키노 소라: " 대, 대여해주신다고 글이....써져,
힉, 있었..............."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린인 시오리: "잘 들리네요. 좋.... ....에?"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뜨, 뜨거운 물에 넣으실 건가요!? "
운린인 시오리: ".................................................................."
ㅋ
ㅋㅋ
이누즈카 코우스케: "블러디헬라이브하우스를 만만하게 보지마!!!!!!!!" "돈만 주면 대여되는 곳이 아니라고!"
키노 소라: " 우아아아아앙,
뭔진 모르겠지만 물에 들어가는 것만큼은 봐주세욧!!! "
이누즈카 코우스케: "물론 다른 라이브하우스보다 대여료가 싼 건 사실이지만... 응?"
"어, 어이, ... 누가 물에 넣는다고 그래?!?!?" 인상 더 험악해짐
키노 소라: " 히, 히, 히익!!! 물이 아니면 뜨거운 불인가요!? " (더쫄음)
운린인 시오리: (나츠키 선배 데리고 올 걸 그랬어요 하지만 여기에는 흐물흐물 스위칭이 들어가기 전 소라가 있기때문에? 가오있게 노려봅니다) "저희는 연주를 하고 싶을 뿐인데 그런게 꼭 필요한 가요?"
이누즈카 코우스케: "이긴 하지." 무대 앞에 그 불 휘이익 올라오는거있음
이누즈카 코우스케: "헹, 당연하잖아. 여긴
뜨거운 놈들 을 위한 곳이라고."
"어중간한 녀석이 사용하는 건 라이브하우스에 대한 모욕이다."
운린인 시오리: "저희도 뜨거운...사람이 있긴 하거든요."
이누즈카 코우스케: "물론, 자신있다면야 말리진 않겠지만 말이야."
키노 소라: " ............. 흑! 뜨, 뜨거운 불에 들어가야....빌려주시는 거라면......"
키노 소라: " 바, 발끝만.....발 끝만이라도 안 될까요!? "
유우타로 나츠키: "누가..내 얘기하나? "귀 후비후비
운린인 시오리: "아니 소라, 그건 절대 아닐테니까."
이누즈카 코우스케: "온몸을 불사지를 각오는 해야지않겠냐고!!"
카미나시 레츠코: "누가 네 욕 하나보지." 나츠키랑 노닥거리는중
운린인 시오리: "...................
저희는 심장부터 아주 불타오르는 리더ㅡ가 있거든요?! "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흑, 흐어어엉, 어, 흑, 미, 미아낵, 시오리 쨩, 이런, 이런, 지옥에 끌고와버려서............"
이누즈카 코우스케: "심장부터 아주 불타오르는... ...?"
유우타로 나츠키: 아이거 시오리와의 유대? 올라가는거아닌지
키노 소라: (속으로만 요비스테하던거 그대로 요비스테함요)
이누즈카 코우스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밴드배틀함떠줘야
빌려주는거아님??ㅠㅠ
운린인 시오리: "자, 소라 너도 빨리 말해. (옆으로 끌고와서 어깨동무하고 껄렁하게 코우스케 노려봐요ㅋㅋ) "
키노 소라: " ...........
사,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
키노 소라: " 이, 이게, 이게 아니겠지!? 응, 나도 알고있는걸! .......(흡!) "
이누즈카 코우스케: "하아? 이런 녀석이 있는데... 불타오르는 녀석이 있긴 한거냐고."
운린인 시오리: "(소근소근) 아니..그거말고 뭘봐 이 자식아 라고 하는 거야"
키노 소라: " 저, 저는 분명 말라빠지고 못나고 부, 불지옥에 발 끝만 담구고 싶어하는 후배지만! ...저, 저희 선배들은.......저, 저같은 것보다
훨씬 멋진사람이에욧!! 뭘봐, 이자식아!!!! " (너무크게말했다아아아아앍)
ㅋ
ㅋㅌ
ㅋㅌ
ㅋ
ㅋ
ㅋ
ㅋ
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이누즈카 코우스케: "아아아아아아아아앙?!?!?!?!"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누즈카 코우스케: "너 임마... ..." 한 발자국 성큼
키노 소라: "
히이이이이이이잇, 여, 여, 역시 죄송해요!????????!!!!! "
운린인 시오리: " .............
봤냐? "
이누즈카 코우스케: "꽤 좋은 목소리잖아..."
카미나시 레츠코: 씨밞딕ㄹㄴㄱㅁㄹㅇㅁㄱㅎㄷㅈㄹㄴㄲㅇㄹ
ㅋㄴ
ㅋㄷㄴㄺ
ㅇㄷㅁㄴㄹㄷ
ㅁㅈㅀ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위치키는
ㅋ
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누즈카 코우스케: "그럼, 테스트를 해보지."
유우타로 나츠키: 아아..제가고른 멤버라고요 키노소라
아아 ㅋㅋ
"그리고 너도!"
키노 소라: " 네!? " (시오리 지목하는거에 눈에띄게안심하고있다가 자기도 불러서 화들짝)
이누즈카 코우스케: "이 라이브하우스의 주인은 우리 오야붕이니까, 잘 보인다면 공짜로도 대여해줄 수 있어."
이누즈카 코우스케: "물론, 어중간한 모습을 보인다면 바로 내쫓는다."
양키는 두 사람을 라이브하우스 안으로 안내합니다.
키노 소라: " 힉,
절대로 내쫒길 거야. 내, 내, 내쫒길거라구........... " (덜덜덜)
운린인 시오리: " 걱정마, 내쫓기진 않을 거야. 아마. "
키노 소라: " 차, 창피를 당하기 전에 도망갈까, 시, 시오리 쨩!!......... " (울먹울먹울먹)
이누즈카 코우스케: "이 녀석들이
테스트 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옷상일까요
운린인 시오리: "(소라 딱 붙잡고 있어요ㅋㅋ 이건 자존심 대결이다) ....................."
ㅋ
라이브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무대 위에는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한 사람뿐입니다.
키노 소라: " ........................ " (오도가도못하고창백하게질림)
키노 소라: " .............
사, 살해당햇........... "
시발
카이저 소제: "뭐야, 그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은 녀석들은..."
키노 소라: 카이저 소제 are typing...
여기너무뜨거워서
에어컨켯음
키노 소라: "
불지옥의 의인화같은 사람이 왔다!!!!??? "
"당연히, 실력에는 자신이 있는 거겠지?"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노 소라: " ................ " (덜덜덜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오리옷깃꽊잡고살려달라는눈함)
운린인 시오리: " 당연하지. (소라 어깨동무) "
키노 소라: "
켁, ......... " (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
카미나시 레츠코: 아니 양키녀석들도 그냥락에진심인 좋은녀석들뿐이잖아요 이거
카이저소제는 무대 아래로 훌쩍 뛰어내려옵니다.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저 소제: 야쿠자랑 결탁하는 양키같은거 스샤에 데려올수도없으니까요
카미나시 레츠코: 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 ㅠㅠ
하지만 키노소라에겐 충분한 역경이다
어둠에 가려져있던 양키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운린인 시오리: " 소라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어.. 테스트에서 떨어진다면... 우린 선배들에게
살해당할거야 "
키노 소라: " .................................... " (멍하니 양키들에게...살해당하는 쪽과 선배들에게 살해당하는 쪽 어느쪽이 더 무서운지 고민해봄)
ㅋㅋ
약간여기서
나츠키 엣취 하는 연출
나옴
키노 소라: "
흐, 흐으으윽, 흑!!!!!! 무, 무, 물러나주진 않겠어욧!!!!! " (
레츠코선배무서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오 올라가요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저 소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욧시 먹혀들었다.) ..좋아, 가자. "
키노 소라: 선배들! 후배에게힘을주세요 ㅅㅂ!!!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소라 미안하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너희가 욧쎄의 자존심이다!!!!!!!!!!!!!!!
키노 소라: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저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키보드가 깔아줘야 노래를 하겟죠? 이것이 밴드다ㅡ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너무멋있어
운린인 시오리: " 소라, 어떻게든 해보자. " (잘 알고 있는 연습곡으로 뜨거운 무대 위에서 양키들에게도 지지않는 가오로 연주합니다 ㅋㅋ)
운린인 시오리의 건반연주가 시작되고, 조명이 현란하게 움직입니다.
판정에 +2 보정들어갑니다
키노 소라: (차라리 선채로 기절하고 싶어, 아니 기절시켜 줘! 누구라도 좋으니까 이제 그만 눈감게 해줫!!!! 하지만 여기서 기절했다가는 선배한테 분명히 살해당해! 레츠코 선배의 차가운 눈으로 분명히
살해당할 거야!!!!! )
키노 소라: (창백한 얼굴로 비틀거린다. 시오리의 전자 키보드 음. 역시 좋아...나 같은게 들어도 절대 톱 레벨이라니까 이거....이, 이런 반주에 내 노래를 얹는다고?
절대로무릿,분명놀림당해!이런게밴드의보컬이라니절대절대절대비웃음거리! )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노 소라: (그치만, 시오리 쨩 웃고 있는 걸! 즐겁다는 듯이 웃고 있어. 여기서 역시 못하겠다는 말 같은건 죽어도 무리! 어느 쪽도 무리라면... 고개를 든 눈가에 빛나는 조명이 비친다.)
카이저 소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
ㅋ
ㅌ
ㅋ
키노 소라: "
어이, 귀여운 작은 새, 아기 돼지들아. 왕자의 노래를 들을 준비는 됐니? "
카미나시 레츠코: ㅁㅎㄴㄱㄴㅇㅇㄻㄱㄷㄴㅁㄴㄱㅎㄿㄷㅁㅅㄶㄱㄷㄺㅁㅇㄻㄷㄴㄻㄴㄻㅁㅈㄷㄱㄻㅈㄷ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카미나시 레츠코: ㄹㄷㅁㄱㄻㄷㄱㄶㄻㅇㄻㄴㅇㅋㄹ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
ㅌㅋ
ㅋㅌㅋ
ㅌ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저 소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ㅜㅠㅜㅠ
키노 소라: " 저기, 대답은? 반주가 시작 됐잖아. 콜의 시간이겠지? 후후, 부끄럼쟁이구나. "
ㅋ
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이, 일단 돼지처럼 울어대면 되는건가...?!"
"부히힉!!!!!!!! 부히히히힉!!!!!!!!!!"
운린인 시오리: 믿고 있었다고 소라ㅡ!!!!!!
키노 소라: " 됐으니까,
외쳐!! 이, 왕자님의 노래를 듣고싶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아핫, 지금은 그걸로 봐주도록 할까. "
"왕자님!!!!!!!!!!!!!!!!!!!!!!!!!!!"
진짜웃기다
"듣고싶습니다!!!!!!!!!!!!!!!!!!!!!!!"
키노 소라: 분주 판정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ㅌ
ㅋ
ㅋ
카이저 소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이케ㅡ!!!!!!!!!!!!!!!!!!!1
운린인 시오리: 히발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우오오오오오옷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이케ㅡ!!!!!!!!!!!!!!!!!!!!!!!!!!!!!!!!!!!!!!!!!!
유우타로 나츠키: 왕자님ㅡ!!!!!!!!!!!!!!!!!!!!!!!!!
키노 소라: " 아아, 듣고있니?
그 붉어진 얼굴도 귀엽구나, 아기 돼지들아. "
시발
그리고 그 아래에서 울부짖어대는 돼지들의 형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환상적인 샤우팅으로 밟아주세요, 왕자님!!!!!!!!!!!!!!!!!!!!!!!!!!"
키노 소라: " 아하핫, 참을 성이 없구나! 자, 시오리! 조금 더 높은 음으로 가보자! "
이미 양키들은 당신들의 무대에 포로가 된 지 오래!
키노 소라: 씨발양키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 팔짱을 끼며 냉철한 눈으로 보던 카이저 소제 또한...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훗..
나루호도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이저 소제: "왕년의 누님이 떠오르는군...."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라
키노 소라: 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저소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니, 여러분을 인정한 모양입니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왕자와 돼지의 목소리가 들끓는 무대가 지나갑니다...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냈다,,,,,,,,,,,,,,,,,,,,(ㅋㅋ
카이저 소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응? 뭔가 다들 나를 이상한 눈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소라봐요)"
무대가 종료되고, 양키들은 대부분이 뻗었습니다.
ㅅㅂ
키노 소라: " ..........에? 다들 누워있는 거야? "
그리고 그 사이로 돼지였던 양키들을 밟으며, 카이저 소제가 걸어옵니다.
키노 소라: " 운린인 씨도 지쳐보여.......왜? "
유우타로 나츠키: 키노소라만이 만들어낼수있는 장면이었다 이거...
웃기다..
카이저 소제: "네 녀석의 뜨거움... 잘 들었다."
카이저 소제: "너라면... 이 라이브 하우스가 비어있는 때라면 원하는만큼 써도 좋아. 허락하지."
키노 소라: " 네, 네에에에? 가,
감사합니다!? "
"다음번엔 어떤 뜨거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되는군."
운린인 시오리: " 다시는 겉모습으로 판단하지말라고. (소라가 다했지만 가오 슬쩍 얹어요 ㅋㅋ) "
키노 소라: " ................어라? 나, 나 방금 뭔가? " (창백하게.....뭔가떠올를락말락함)
카이저 소제: "아아, 교훈이 됐어. 나도 멀었던 것 같아."
유우타로 나츠키: 소라쨩 근데 선생님앞에서 돼지들아 할건 아니지? ㅋㅋ ㅠ
키노 소라: (기분 탓이겠지! 음! 그런짓을했다간죽어!!쪽팔려서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이라고 하겠죠
ㅋ
ㅋ
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저 소제: "그러고보니, 대여를 목적으로 왔다고 했는데."
"원하는 시간대가 있었던 건가?"
키노 소라: " 헷, 에? 아아아! 네!? 아, 되도록이면 방과후......"
" 됐다, 운린인 씨! 라이브 하우스! " (뒤돌아보면서 활짝웃음!!!ㅠㅠ)
카이저 소제: "흐음, 좋아. 그 때는 돼지들에게도 접근금지령을 내려두도록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 (ㅠㅠ행복한소라) 다행이네, 소라. "
ㅋ
ㅋㅋ
키노 소라: " 에, 에헤헤, 정말인가요!? 카...카이저 소제씨도 좋은 사람이군요! "
카미나시 레츠코: 나지금 한마리의 뜨거운 부타야로됨
그렇게 말한 카이저 소제는 픽 웃으며, 뒤돌아 손을 흔들며 사라집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생간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누즈카 코우스케: "어이, 해냈잖냐 네 녀석!"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누즈카 코우스케: "보기와는 다르던데! 완전 다시봤다제"
키노 소라: "
넥!? 네, 네! 우, 운린인 씨가 힘내줘서...."
이누즈카 코우스케: "아아, 완벽한 반주였지 그건..."
운린인 시오리: " 우리 보컬, 겉모습과는 다르거든. (어깨동무) "
이누즈카 코우스케: "키보드, 너도 제법이었단 소리다."
키노 소라: "..........................
어랏, 나 정말 뭔가 한 건... " (사실떠오르는데약간저편으로밀어두고있는중)
이누즈카 코우스케: "다음 라이브 때에는 몰래 불러줘. 얌전히 듣고만 갈테니까."
키노 소라: " 에, 에헤헤, 그렇죠! 저희 키, 키보드는 멋져요! "
이누즈카 코우스케: "테스트를 보게 해 준 답례로, 그 정도는 해줄 수 있겠지. 아앙?"
키노 소라: "
히익, 제, 제, 제, 제발보러와주세요제발살려주세욧 "
운린인 시오리: " 그건 고마운 말이네. 뭐, 다른 사람들도 허락한다면. "
이누즈카 코우스케: "흥, 그럼 다음번엔 실망시키지 말라고!"
그리고 카이저 소제를 따라하며 뒤돌아 손을 흔들며 떠나가네요.
키노 소라: " 아, 아무튼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꾸..박 대가리박고 시오리 끌고 후다닥 도망쳐요)
운린인 시오리: (끌고가짐) "...이걸로 스튜디오 문제는 해결했네. "
키노 소라: " 응! 다행이네! 한때는 어떻게 될까 걱정했는데......"
시오리에 대한 유대를 획득할까요 후후
키노 소라: " 앗, 이게 아니라...선배들한테도 연락, 연락...." (라인단톡에...라이브하우스 장소! 확보했어요! 사진찍어서보냄)
헷 져아요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쟁이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역시 우리 악보 바꾸자니까. 락으로]
유우타로 나츠키: [ 이런곳에.. 둘이 간 거야? .....대단한데...?! ]
카미나시 레츠코: [너희 정말 시키지도 않은 짓만 하는구나] (칭찬임)
유우타로 나츠키: [ 아아, 이녀석 이거. 칭찬이니까 말이야 ] (덧붙혀줌)
키노 소라: [ 앗! 알아요! 레츠코 선배는 부끄럼쟁이니까!]
[헉취소취소ㅓㄱ취소잘못보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죄송합니닷!!!!!!!!!!!!!!!!!!!!!!!! ]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 부끄럼쟁이 ] (읽고 답안하다가 하나 띡 보냄)
키노 소라: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우타로 나츠키: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웠다
하
뜨거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뜨겁다..............
BM: 프레이즈고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가져가겠습니다!ㅋ
나도방금
그거추천하려다
ㅋ
ㅋ
ㅋ
ㅋ
ㅋ
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 너무좋아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어울려요
특기뭐넣을까요!
음..............................................................
추..추천점
머찍엇어요
좋아요좋아요
그럼 헉헉헉
누가할까요 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rolling 1d2 1.나츠키 2.시오리
= 2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아 근데 야붸 선배둘한테도 유대 채워둬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동년배가 우선이다이거지 키노소라 ㅋㅋ
키노 소라: 아아. 일단 시오리랑 썸좀타보겠습니다 ㅋ
운린인 시오리: 장면플레이어 : 운린인 시오리
등장인물 : 전원
장면전개표도
굴립시다!
전체연습이니까
운린인 시오리: 운린인 시오리
장면 전개표
가속 장면 플레이어는 절차의 해결에 쫓깁니다. 【디스코드】 +1점
왜다들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노래 구하랴, 스튜디오 구하랴...
설마 그 사이에 오쿠다 선생님이 약속을 잊은 건 아니겠지?
빨리 준비를 끝내 선보이지 않으면, 정말로 물건너가버릴지도...!
유우타로 나츠키: " 그래서, 슬슬... 연습에 들어가 볼까? "
약간 오늘도..
카루테부실을 빌려서
덩그러니앉아있는걸까요
키노 소라: "..............." (해파리처럼부실에녹아있음)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 시간이 없으니까 얼른 하자고."
"당연히 세 번 안으로 완벽 클리어, 겠지? "
운린인 시오리: " 소라, 일어나. 시간도 얼마 없다고. (해파리처럼 녹은 소라 일으켜요)"
유우타로 나츠키: " 츳쨩이 가져온게.. 피스사인 이라는 녀석이었던가~ "
키노 소라: " .......... " (어라? 당연??????? 일으켜짐)
" 저, 저희 당연의 허들이 너무 높지 않나요!? "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 모처럼 난이도 낮은 악보를 가져왔다고."
운린인 시오리: "
당연하죠. " (레츠코 말에 고개 끄덕임)
유우타로 나츠키: " 너희들...
뜨겁구나.... "
카미나시 레츠코: "...못 해?" (어쩐지 소라 째릿!)
" 힉 "
" 아, 아, 아, 아뇨! 절대로 합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 좋아! 그 결의! 마음에 들었다! " (벌떡 일어남)
카미나시 레츠코: "흐응." (휙 몸 돌려서 기타 챙김)
유우타로 나츠키: " 세번 안으로 완벽 클리어 해 보자고~ " (드럼스틱 뱅글뱅글 돌리며 앉음 ㅋㅋ)
키노 소라: " ......어라? " (방금 절대로 들렸어...내관짝닫히는소리)
키노 소라: (쭈뼛쭈뼛거리면서 마이크..........어정쩡하게 들어올림)
" 가는거다ㅡ !!!!!!!! "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 그래." (피크를 단단히 고쳐 잡는다.)
키노 소라: " 오, 오오오오.......!" (히야야악 이번에도 기합타이밍 아니었다!)
운린인 시오리: " ..." (조용히 전자키보드 조정함)
유우타로 나츠키: (우렁차게 외치고! 드럼 반주부터 들어감!)
각자 레츠코가 들고 온 악보를 앞에 두고, 기합을 빡 넣어서 연습을 시작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나츠키의 인트로 필인으로 한 발자국을 내딛습니다.
그러다 소라가 부르기 시작하면
카미나시 레츠코: 저도 이어서 다음파트에서 기타칠듯
좌좡~~
이어서 시오리의 건반이 흐트러진 음색을 맞추고, 소라가 입을 열어 소리내기 시작하면 레츠코가 뒷받침하듯 코드를 짚어냅니다.
맞춰보았던 합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그동안 남의 부실을 빌려서라도 꾸준히 이어왔던 연습의 짬이 없진 않다는 거겠죠.
유우타로 나츠키: 분주판정은..시오리가하면? 되는건가?
아님다같잏나ㅏ욧?!
다같이하셔도
상관없음ㅋ
하좌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입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가...간다!!!!!!!!!!!!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ㅌ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유우타로 나츠키
트러블
팔이 꼬이기 시작했다！다시 제대로 자릴 잡지 않으면……！
ㅠㅠ
ㅋ
ㅌ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 어어어 어어어 " (나 팔이 꼬인다)
아차~~~!! 킥드럼의 순간에 스네어 드럼을 쳐버렸다!
카미나시 레츠코: "..." (우두당탕탕탕 쳐지는 드럼 들음)
운린인 시오리: "(그순간 바로 나츠키 봄) ...."
둔탁하고 높은 음이 울려퍼지자, 연습의 흐름이 깨집니다.
키노 소라: " .......히!? " (갑자기 꼬이는 소리에 놀라서 음을 멈출뻔 하고 흠칫)
뭐, 그렇기 때문에 세번까지 염두를 둔 거니까요!
유우타로 나츠키: " 팔이 꼬여버렸네! 미안미안, 다시 제대로 들어갈게! "
키노 소라: " 리, 리더! 괜찮아요! 원챤이에요, 원챤! "
시오리가 분주판정을하는걸로할게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이쿠조~~~~~~~~~~~~~``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두번째연습
가보자!
우오옷 ㅋ
유우타로 나츠키: (이..이페이스..좋다..?)
해봅시다
되겠는걸!!!!!!!!!
카미나시 레츠코: "세 번까지 할 필요도 없었잖아."
키노 소라: " 에, 에헤헤..........."
유우타로 나츠키: " 휴, 아까는 큰일 날 뻔 했네~ "
키노 소라: " 저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낼 뻔 했어요......"
카미나시 레츠코: "헤에, 무대에서는 계속 큰 소리 내야 할 텐데."
유우타로 나츠키: " 맞아, 무대에선 얼마든지 큰 소리 내도 된다고! "
키노 소라: " 우, 우와아악, 절대 무릿! "
BM: 분주판정에 성공했으므로, 시오리는 세 명에대한 유대를 획득합니다!
키노 소라: " 저 같은게 큰 소리를 내면 토, 토마토 같은게 날아올지도!? "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ㅈㅁㅈ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옷ㅋㅋ애정ㅋㅋ
운린인 시오리: 흠 소라한테 애정가져가고 선배들한테 공감 가져가요 ㅋㅋ
ㅋㅋ
썸탓나본데
키노 소라: 히히히힉ㅋㅋㅋ가만안둬운린인시오리KISS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한테만 물을 챙겨주고?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ㅌ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
ㅋ
ㅋ
시발
ㅋ
ㅌㅋ
ㅌ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씯닫습니다ㅠㅠ
프레이즈
ㅋ
ㅋㅌㅋ
키노 소라: 잘난 척도 가식도 사라져버릴 정도로 지금은 너의 마음에 닿고 싶은 거야...
......힐끔
운린인 시오리: ............좋다...
룽하다
ㄱ,ㅡ걸로할래요
뜨겁다 얘들아
특기도
지정해주세요
키노 소라: 사실 밴드에 대한 열정도 넘치고 화끈한거 좋죠
겉차속뜨녀
할게요!
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씬은
나츠키입니다 ㅎㅎㅎ
ㅎㅎ...
최종리허설이라는
느낌이에요
ㅋ
레츠코가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리허설끝나면 라이브가나요?실전
유우타로 나츠키: 장면플레이어 : 유우타로 나츠키
등장인물 : 전원! 잇케!
그..라이브 하우스 입구로
유우타로 나츠키: 들어가는것부터..장면을열고십네요
유우타로 나츠키
장면 전개표
속박 절차에 관련된 무언가에 속박되어, 자유로운 행동이 불가능해집니다. 【디스코드】 +1점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오없네. . .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 소..소라. 빌렸다는 라이브하우스가... 여기가 맞아...? "
키노 소라: " ............" (
다시와버렸다아아아 )
피처럼 붉은 용이 브레스를 뿜어대는듯한 그래피티아트가 간판에 그려져있고요
아니 용케 이런곳을
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열정이 느껴지긴 하다만.... "
카미나시 레츠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곳인걸..." ㅅㅂ
카미나시 레츠코: 홍보할때 꽃이미지합성한 양키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랬음(ㅅㅂ)
키노 소라: " ........흑! 여, 역시 다시 와도 무서워, 운린인 씨! 정말 좋은 선택이었을까!? "
운린인 시오리: "시설은 괜찮잖아? 뭐 어때. 들어가자."
카미나시 레츠코: "하지만 정말 용케 이런 곳을 빌렸다 싶은걸. 무슨 묘수를 부린거야?"
유우타로 나츠키: " 헤에... " (막..본격적으로 갖추어져있는 스테이지에.. 두근두근하는중...)
키노 소라: " 헤, 헤? 묘....묘수요? 그냥....구글에 쳤는데요!? "
유우타로 나츠키: " 그런데, 아무도 없는건가? 이런 라이브 하우스에..."
카미나시 레츠코: "어떻게 해서 빌렸냐니까?" (저편에묻어둔기억건드려여)
키노 소라: " 분명... 리허설을 하러 온다고 말씀 드렸는데.................
힉 "(금지된기억(
여러분이 들어서면, 어두컴컴했던 라이브 하우스의 조명이 확 켜집니다.
" 이런것도 ... 자동인가? " (신기하게 봐요)
그렇게 둘러보고 있으면, 철계단을 내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키노 소라: " .......... " (
귀신!? 귀신인 거야!? 이젠 그것마저 나와버린거야!? )
운린인 시오리: "오는 시간엔 비워준다고 했던가. "
다나카 타로: "욥. 너희들이지? 카이저 소제 형님이 말씀하신 애들."
키노 소라: " ......으, 으아아. 뭔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 헉,
히꺄아아악나타났다아아!!!??? "
다나카 타로: "그닥 뜨거워보이진 않는데...~"
운린인 시오리: " 네 저희인데.. 그쪽은? "
다나카 타로: "뭐, 형님이 인정하신 거라면 반박할 생각은 없어."
키노 소라: (지금 키노 소라에게 가장 무서운 레츠코 등뒤에 숨음)
카미나시 레츠코: "그래. 리허설하러 왔는데, 안내나 해줄래?"
다나카 타로: "이 라이브하우스의 조명 담당, 다나카 타로다."
"내가 너희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적절한 조명연출 뿐이야."
"스테이지를 만드는 것은, 너희들이다."
다나카 타로: "......라고~ 카이저 소제 형님이 말씀하셨지!"
유우타로 나츠키: " 조명까지 있다니...
꽤 본격적인데!!!!! "
키노 소라: " 카, 카이저 소제 씨인가요......" (그나마아는사람이름나와서안심함)
카미나시 레츠코: "흐응...
사실 조명도 필요 없지만. " (앞질러서 척척척 무대까지 가요)
소라두고감
다나카 타로: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를 한다."
유우타로 나츠키: " 그렇지 츳쨩! 소라! 그리고 싯쨩! " (막 둘러보면서 신나함)
키노 소라: " 레츳, 아아아아니, 카미나시 선배! "
다나카 타로: "하아?! 조명이 얼마나 중요한데?!?!?!"
키노 소라: " 우, 우아아아앙! 저, 저한테 화내셔도!! "(선배애액)
다나카 타로: "너, 조명의 중요성을 모르는구나?!"
다나카 타로: "나 참, 형님은 왜 이런 애들을 나한테 맡기신건지..."
"어쨌거나, 리허설 한다며?"
키노 소라: " 우, 우우웃..............." (살아있어서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염불외듯외고 구석에 찌그러져있음)
다나카 타로: "무대 세팅은 완료해놨다. 코드만 꽂으면 돼."
유우타로 나츠키: " 후후...
뜨거워지는데... "
카미나시 레츠코: (척척 기타가방에서 기타 꺼내는중)
운린인 시오리: (조명까지 하다니.. 이거 엄청나게 본격적인걸) " 준비할까. " (소라 구석에서 데리고 나와요)
유우타로 나츠키: " 저기저기, 조명은 이거랑 저거, 둘다 사용하는거야? " (막 물어보고다님)
키노 소라: " 흐, 흐익, 이제서야 막 주변과 동화가 되고 있었는데......" (흑흑따라나와요)
다나카 타로: "저 위쪽에 있는 스포트라이트, 그리고 바닥에도 조명이 있긴 하지만..."
"너희들은 바닥조명보단..."
"이쪽 빛이 더 어울리겠지!!"
키노 소라: "
흐아아아아아아악,불지옥!!!!! "
유우타로 나츠키: "우오오오오오옷!!!!!!!!!!!!!"
키노 소라: "와,와,와,와버렸다!!!!!!?????"
카미나시 레츠코: "와." (←얘지금마음에들어함)
아 ㅅㅂ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카 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뜨겁다
다나카 타로: "어이어이, 이깟 불에 지지말라고!"
유우타로 나츠키: " 꽤나 근사하잖아!!!!!!!!! "
다나카 타로: "너희 무대는 이런 불보다 더 뜨거워야하니까!!!!!!!!!"
키노 소라: " 저, 분명 구워 먹어도 맛이 없어요!!!!! 레츳, 아니, 카미나시 선배가 가리가리군도 사주지 않았는데 !!!"
ㅋㅋㅋ
2개사주셔야하는데..
줫다구요 어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아무튼 드릉드릉해져서 무대로 올라감)
카미나시 레츠코: "...가리가리군?"
(기억도 못 하고 있음.)
무대 위에는 다나카의 말대로, 완벽한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 어서 해보자고, 모두!!!!!!!!!!!!!"
최신식 앰프, 여차할 때를 대비한 간이 조율기...
카미나시 레츠코: "아아, 정말... 이런 곳까지 와 버리고..."
키노 소라: " 흑, 기억도 못 하고 있구........."
겉으론 허름해보였는데, 안의 자재들은 꽤나 새 것으로 마련해 둔 모양이네요.
그렇게 외친 다나카는 조명관리실로 들어갑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 부탁할게! " (엄지 한번 내밀어주고.. 손 비비면서 드럼앞에 앉음ㅋ)
키노 소라: " 여, 역시 유우타로 선배.....금방 친해지시는 구나.."
카미나시 레츠코: "...정말로, 밴드 따위..." (멍하니 말하다 기타 피크 꾹 쥔다)
유우타로 나츠키: " 실전이라 생각하고 신나게 해 보자고!! "
운린인 시오리: " 리허설 끝나면 가리가리군, 사는 거죠? (레츠코 보면서 건반 만짐) "
키노 소라: " 에!? 그런 건가요!? " (기대하면서 마이크 쥠)
카미나시 레츠코: "뭐어? .......그래."
"그러니까 빨리 끝내도록 해." (꾹쥠 ㅡ)
유우타로 나츠키: " 잠깐, 리허설 하기 전에 부탁하고 싶은게 있는데... "
" 여태까지의 연습에선 내가 시작구호를 외쳤잖아? "
" 그런데 아무래도.. 이런 라이브에선, 마이크를 쥔 소라 가 구호를 외치면 어떨까~ 싶은데? "
"더 말하지 말... .......그래."
다같이할거라고
생각했구나
ㅋ
하지만 소라라면
키노 소라: " .................................................."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에? "
유우타로 나츠키: " 어때 소라, 할 수 있겠어? "
키노 소라: "제가요? 저 같은게요? 감히요? "
유우타로 나츠키: " 그래! 네 혼을 모두에게 보여주는거지!!!!"
키노 소라: "
귀신이 되라는 말씀이신가요???? "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 그치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카미나시 레츠코: "
자신을 축소하지 마, 키노 양! 지금부터 너는 우리의 간판이 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우리 대신 말하는 거라고. 알아 들었니?"
유우타로 나츠키: " 내 말은, 속에 품고있던 네
열정 인거지. "
키노 소라: " 흐, 흐아아앙, 간판무스메같은 거 죽어도 하고 싶지 않은데요!!!!??? "
유우타로 나츠키: " 그저 오오오! 같은 구호라도 좋아. 큰 소리를 낼 뻔 했다고 했잖아?
참지 말고 질러버리는거지! "
키노 소라: " ............ " (심장....벌렁벌렁 거리다가 눈물이...차올라서 고개를 들어요)
운린인 시오리: "
우리의 목소리 가 되라는 거야.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어. "
키노 소라: 조명 켜져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흐르지 못하게 살짝 소라 입꼬리 올려줘요)
키노 소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앉았는데
뭔가 소라한테 뭘 시키는 분위기라
소라 위에만 스포트라이트가 켜져있어요
키노 소라: ................간다애들아
이케~~~~
키노 소라: "...................." (후, 후우우......진짜 울고 싶은데!? 아니, 이거 정말로 이지메!? 아니겠지?! 고개 번쩍 들었다가 자신에게만 내려앉은 스포트라이트에 눈이 마주했다.....)
키노 소라: "
...........................................하아? "
" 구호라니, 제법 귀여운 말을 하는구나, 공주님들. 후후, 아니, 동료 라고 불러야 할까? "
ㅋ
ㅋㅌㅋ
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
하? "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닥조명 켰음 지금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노 소라: " 그렇게 귀여운 목소리로 부탁하지 않아도 해줄게, 자아, 가는 거야. 욧세아츠메. "
카미나시 레츠코: "
뭘 부추기는 거야!! 너, 대체 무슨 스위치가 들어간..."
"하아, 정말......"
"이래선 정말로 욧세아츠메잖아..."
키노 소라: " 가장 빛나는 곳을 향해서 나아가자, 하나에,
욧세 , 둘에
아츠메 "
" 하나!
유우타로 나츠키: " 아츠메ㅡㅡㅡㅡ!!!!!!"
카미나시 레츠코: "....... .......
아츠메. "
유우타로 나츠키: ( 좋다 이 샤우팅!! 멘트 들어가자마자 라이드 두드리면서
칭 칭 칭 칭 소리로 스타트!)
키노 소라: " 아핫, 좋은 목소리야! 자아, 거기 듣고 있는 아기 돼지 쨩. 들어줘! 우리의 노래! " (반주에 맞춰서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
덜걱, 신호와 함께 반사적으로 피크를 잡는다.)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저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짓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너, 무슨 애를 데려온................"
츳코미를 걸 새도 없이, 노래는 시작됐습니다!
키노 소라: 이런롤플 진짜 최선이냐?????저 너무 부끄러워요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 소라보며 방금 좋은데ㅡ..!!!!! 하며 두근거려요 ㅋ)
카미나시 레츠코: (이러나 저러나 잘하는구나... 싶어 조금 미묘한 눈으로 소라보고있음)
키노 소라: (응, 나 지금 절대로
빛나고 있어 ♬ )
BM: 라이브전에는 관객들에게 부타야로라고 하지만 악기위력12인 후배는 좋아하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흡 ㅋ
..분주판정
하면되나요
..
유우타로 나츠키: ( 드디어 꿈에 그리던 라이브..! 까지는 아니지만 마침나 한 발자국 뒤까지 다가왔구나! 두드리는 드럼소리에 맞춰 울리는
심장박동소리 에 전심전력으로 연주를 이어간다! )
키노 소라: 캬~~~~~~~~~~~~~~~~~~~~
해내버렸다.........
현란한 조명 아래에서, 여러분은 최종 리허설을 이어갑니다.
새로운 스테이지여서? 조명연출을 받아보는 건 처음이라?
지금 이 순간 심장이 떨려오는 것은 단순히 그런 이유뿐만이 아니겠죠.
이 완벽한 무대를, 선생님의 눈 앞에서 똑똑히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BM: 나츠키는 세명에 대한 유대를 획득해주세요!!
다 다른거 뜨네
유우타로 나츠키: 레츠코에게는... 우정....
카미나시 레츠코: 나는 나츠키한테 질투갖고잇는데
힘듫다
유우타로 나츠키: 시오리에게는... 이 두근거리는 마음이 전해졌으니...
공감...
유우타로 나츠키: 그리고 ㅋ 의외의 면모를 보인 우리 소라에게는
키노 소라: 아씨발이런애한테존경유대를가지심어케요리더진짜아
아진짜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리더진짱ㅈㅇㄴㅁㅇㅁㄴㅁㄴㅁㄴㅇㅁㄴㅇㅇㄴㅁㅇㄴㅁ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와..나 유대 열라 엉망진창임
소라-열등감
나츠키-질투
여러분은 가히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시오리 - 우정, 공감
ㅋㅋ
나 선생님한텐 공감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유일한 관객, 다나카 타로가 박수를 치며 조명관리실에서 나옵니다.
"역시 형님이 인정한 녀석들이야."
유우타로 나츠키: " 아핫! 어때, 그쪽의 조명씨도 제대로 즐겼어? "
"따라가느라 혼났다고!"
키노 소라: " 후후, 조금 기다려줄 수도 있다고? " (손가락 키스 날려요 ㅋ)
ㅋ
카미나시 레츠코: "............................"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카 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블러드헬라이브하우스의 조명 경력만 해도 몇 년째인데, 못 따라가면 쓰나."
카미나시 레츠코: "...있지. 키노 양, 학생 음주는 교칙 위반인 거 알지? 벌점 5점에 반성문 3장이야."
키노 소라: " ............
넷? " (꺼짐)
카미나시 레츠코: "....................
하? "
유우타로 나츠키: " 어이 소라! 정말로 대단하잖냐!"
(다른...소라가 있나? 주변 돌아봄)
유우타로 나츠키: " 역시... 우리 보컬은
네가 아니면 안돼! "
다나카 타로: "그나저나,
돼지 라........"
다나카 타로: "그 말을 들어본 것도 오랜만이군...."
키노 소라: " 네에에에에엑,
그 그런 과분한 "
누구한테들었는데
"키노 양."
카미나시 레츠코: "
본 무대에선 관객한테 돼지라는 말 하지 마. "
ㅋ
ㅋㅌㅋ
키노 소라: "
.................? "
(자기 몸 내려다봄....살...쪘다는 뜻인가? )
유우타로 나츠키: " 아핫, 역시 돼지는 과격하려나? 그래도 멋졌으니까! "
시발
유우타로 나츠키: " 아니면
공주님.. 같은 호칭은 어때? "
키노 소라: "
네, 헥?! 지금 저한테 하는 말씀이신가욧?!
"
카미나시 레츠코: "
부내 연애도 꼴 보기 싫으니까 금지야. "
"후배 꼬시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
네, 네!!!!!! 꼬, 셔지지 않겠습니다 ?????!!!! " (??)
유우타로 나츠키: 카미나시 레츠코에 빙의해서 주식먹지마세요
카미나시 레츠코: 전적으로소라의발언에잘못이잇는데여
키노 소라: (방금레츠코하??소리에올해가장쫄았음)
ㅋ
ㅋㅌ
ㅋ
유우타로 나츠키: "아무튼, 다들 고생했단 의미로 하이파이브나 할까! "
키노 소라: " 우, 우웃......." (나는바보..나는바보...)
유우타로 나츠키: (소라랑 짝~ 하고 레츠코랑 시오리 돌아봄)
운린인 시오리: " 잘 끝나서 다행이네. " (손 슬쩍 듦)
키노 소라: " 에, 에헤헤. 그러게요. 한때는 어떻게 되나 싶었어요.......카미나시 선배? " (돌아봄!)
유우타로 나츠키: " 거기 조명씨도! 어서! "
(손들고있음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잘하던데, 키노 양. 정말 어떻게든 되겠어." (여긴여전히얌전)
유우타로 나츠키: " 당연하지! 그야 모두가 만든 무대니까! "
키노 소라: " 엣!? 카, 미나시 선배가 칭찬!............에헤헤, 기뻐요! " (아까 들었던 손바닥 들고 레츠코 손 꼭 잡고 이쪽으로 끌고와요)
ㅣ발
(쭈볏쭈볏 손듬)
유우타로 나츠키: (모두랑 돌아가며 한번씩 짝짝쫙~~~)
카미나시 레츠코: "....하? 자, 잠깐!" (뭔가 휘말려서 끌려옴)
유우타로 나츠키: " 실전에서도 이렇게만 하자고! 그러니까... "
키노 소라: " 카, 카미나시 선배도 도......동료니까요! " (눈꽊깜고빽!!!)
다나카 타로: "또, 또래 여자애들이랑 손 닿아보는 건 처음인데...." 좐나작게중얼거림
유우타로 나츠키: "욧세..아츠메...라고 했던가? "
키모
ㅋ
ㅋ
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카 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
...기분 나빠... " (말했어요)
ㅋ
ㅋ
ㅋ
ㅋ
ㅋ
다나카 타로: "기, 기분 나쁘다니 실례잖아......!"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 응? 방금 뭐라고 했어? "
(듣기싫은거안들음 ㅋㅋ)
키노 소라: "
제가 방금 말로 했나요!!?? "
(속으로 생각한듯)
ㅋ
ㅌ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다나카 타로: "너도 그런 생각을 했어?!?!?"
키노 소라: "
히에에에엑, 죄송해요!!!! "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미나시 레츠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허설 끝났으면 얼른 정리하고 가!"
삐짐
키노 소라: " 에, 에헤헤.........." (또래...다나카군에게도..손뼉..내밀어바요)
(화해하자..)
유우타로 나츠키: " 아핫, 그럼 돌아가는 길엔 가리가리군~ 일까나~ " (ㅇㅋ 정리중)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노 소라: " ......................................" (히죽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죽 ㅋ)
유우타로 나츠키: " 오늘 아이스크림은 츳쨩이 사는거지? "
카미나시 레츠코: "본방은 언제냐는데." (가리가리스루)
유우타로 나츠키: (본방? 언제였더라? 시오리 봄)
키노 소라: " ......
가리가리 군..... "
"관객, 필요해?"
키노 소라: " 과, 과, 과, 관객이요!? 사람이 많을 수록 부끄러워서 죽어버려욧! "
운린인 시오리: " 관객... 한 명이면 충분하지 않나? "
유우타로 나츠키: 맞아 그리고 선생님계신다고 아기돼지쨩 나와버리면 곤란해
카미나시 레츠코: "부르지 그래. 돼지우리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카 타로: "한 명이라... 애초에 정해둔 사람이 있나보군." 코쓱
카미나시 레츠코: "선생님도... 관객 속에서 보는 게 마음 편할지도 모르지."
다나카 타로: "그런 거 좋지. 한 사람만을 위한 라이브 말야..."
"그 때 조명도 맡겨두라고!"
키노 소라: "
키에에헥..... " (사람많은상상했더니목졸린소리남)
카미나시 레츠코: "본방 조명도 당신이야?" (위아래로봄)
"나보다 조명을 잘 다루는 놈은 여기에 없어!"
카미나시 레츠코: "
관객한테 불닿지 않게 조심하라고... "
키노 소라: " 오, 오오....스페셜리스트인 거네요! "
"후후, 그런 실수는 3년 전에 졸업했다고."
유우타로 나츠키: " 자아자아, 그럼 오늘 연습은 이 쯤 해둘까. "
" 본방에서도 불타오르자고! "
사실..
..
맨마지막줄 가져가고싶다는 욕심이 ㅋㅋ
고고
유우타로 나츠키: 너와 미래를 그려, 비틀리지않는 스토리를..가져갑니다..
외치는으로 합시당 ㅋ
허어어억 그럼 이렇게..............
BM: 그리고 남은 건 백스테이지씬이랑 라이ㅣ브페이즈인데요.........ㅋ
BM: 12시가 넘었는데.................ㅋ
2시간정도는 잡아야할것같거든요
일정 하루 더잡아볼까요. . .
운린인 시오리: 저도 저 해도 괜찮은데 다들 아침에 일어나는걳만 아니면..?
유우타로 나츠키: 저도 이어서해도 괜찮긴한데?!? 더잡는다면 한.. 9월 3일쯤...?
카미나시 레츠코: 사유.. 내일일정이좀빢빡해서 일찍일어나야함
BM: 그럼 여기서 끊고 하루더잡는게좋을거같네요
ㅜㅜ
ㅋㅋ
ㅋ
ㅌ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러면..
10일은욧??
흠
거시기 그게 뭐가있어서요
ㅋ
ㅋ
ㅋ
ㅋ
ㅌㅋ
2일은요? ㅋㅋ
다날아가잇어서요 ㅅㅂ
걍
지금
하죠
지금
괜
찮으신
키노 소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린인 시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10월에감
딱 20분에 시작할까요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유우타로 나츠키: 판정특기가안적어지는데?!?! 어덧게하나요
적엇는데?
다른쪽을클릭하면
사라져버려욧
소스사용하는 자동화시트가 가끔그래요
그래도 간쥐
갑시다................
여러분은 오쿠다 선생님에게 장소와 시간을 통보해두고 일찍이 라이브 하우스에서 준비를 다듬습니다.
무대도, 연습도 완벽했으니 더이상 걸릴 것은 없을텐데...
막상 특정 누군가에게 선보이기 위한 무대를 준비해본 적이 없어서일까, 라이브를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슬며시 고개를 드네요.
결의판정이란 디스코드 를 가지고 있는 친구만 하는건데요
다 가졌지?
BM: 라이브를 앞두고, 그동안 이 순간으로 오기까지 겪었던 부정, 역경들을 깔쌈하게 이겨내는 과정이에요
BM: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올린 부정적인, 마이너스적인 감정들을, 라이브를 앞두고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를 RP해주시고...(뭐 혼자 마음속으로 하거나 다같이 RP로 이겨내거나 상관없어요)
시트에 보시면 결의 롤 버튼이 있습니다!
BM: 결의판정의 수식은 9-클리어한스텝수-누군가가 자신에게 유대를 가진 수 인데요
각각 스텝을 하나씩 클리어했고,
나츠키2
레츠코 2
시오리 3 소라 3
입니다!
ㅋㅋ
결의판정을 실시해주세요! 어떻게 이겨내는가 먼저!
무대뒤? 인가요?
오쿠다선생님을 호출하고 기다리고있는상태예요
카미나시 레츠코: (
결국 와버렸구나, 이런 곳까지... 밴드같은 거 하고 싶지 않아.
이제 기타엔 아무 흥미도 없어! 그렇게 말했지만 여기까지 와버린 거야. 사실은 즐거웠던 거구나, 카미나시 레츠코. 미련한 여자. 그렇다면 자존심에서라도 물러설 수 없다. 온 이상 끝까지 가야만 해. 그렇게 마음 속으로...
결의 를 다졌다.)
일케
하면대나요.
완벽합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 사실은 즐거웠던 거구나, 카미나시 레츠코
BM: 해보자!!!!!! 결의판정!!!!!!!!!
4로 하나요?!!
달성치를 높이기위해서 컨디션을 소모하실거라면
기입하시고 아니면
0으로!
됐다ㅡ!!!
성공하면!
가지고있는 디스코드의 수의
두배만큼의 컨디션을 획득합니다!
BM: 레츠코는 디스코드가 1이니까 컨디션 2를 획득!
레츠코 근데
접근판정 한ㅂ너 성공하지않았나요
BM: 접근판정에 성공하면 컨디션 3점먹어요! 이것도
추가해주세요샤샥
앗싸
키노 소라: (이제와서 도망쳤다가는......
서, 선배들에게 살해당해! 죽어! 죽어버려! 전교적 이지메! 그치만, 사실은, 실은, 함께 있는게 즐거웠어. 자신에게 변명은 그만두자, 키노 소라! 이제 하는 수 밖에 없어. 아니 해야 해! 선배들과, 시오리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결의 를 다져두자!)
귀여워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자잣
컨디션안먹은거같은데
3점드세요
컨디션만빵
다음누가해볼까요
유우타로 나츠키: 리더가오로 맨마지막 찜할게요 ㅋㅋ
그럼 시오리가 먼저해볼까요
(이때까지 나 자신을 위해서만 연주를 했다. 하지만 오늘은 선생님을 위해서 연주해야곘지. 내 손으로, 후회 없는 연주를... ...과거를 지우고 선생님께 확신을. 모두를 위해서, 결의 를 다져야 해.)
카미나시 레츠코: 하아.............................
BM: ㅠ...................헉헉헉헉
가봅시다...........
키노 소라: 하아......................좋아
카미나시 레츠코: .......................사랑한다고 겉차속뜨녀
스텝수
1하면
키노 소라: 아아 죽도록 사랑한다고 운린인 시오리
스텝수1 유대수3!
유우타로 나츠키: 죽도록사랑한다고 운린인시오리....
시오리도 컨디션3점 먹으세요(접근)
ㅋㅋㅋ
리ㅡ다 가볼까요
...
( 결국 와버렸구나, 꿈에 그리던 무대위로! 지금 이 커튼을 걷고 나가면 우리의 첫 라이브 가 시작되는거겠지. 심장이 마구잡이로 요동친다. 진심으로 기대해버리게 된다고! 더 넓은 미래로 나아가기위해선 이번 라이브를 절대로 성공시켜야겠지. 가자 나츠키! 결의 를 다지는거다! )
(레츠코, 시오리, 소라를 차례대로 돌아보고 드럼스틱을 꽉 쥔다.) " ...모두! "
" 전심 전력으로 불타올라보자! "
유우타로 나츠키: ................................욧쎄들아아아아
그리고 서브시나리오의 클리어 보상으로
전원 컨디션 1d6을 획득합니다!
ㅋ
ㅋ
ㅋ
카미나시 레츠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됏어요 ㅎㅎ
B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냠냐미
여러분을 얽매어오는 불안감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으로서 부담감을 떨쳐냅니다.
그렇게 서로의 시선을 교환하며, 안정을 되찾으면...
끼익, 소리와 함께 우리들이 기다리던 관객이 등장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것은 역시나, 오쿠다 선생님입니다.
오쿠다 미나토: "...여기도 오랜만이네. 꽤 변했구나."
"그래서..."
"너희들이 이렇게 날 부른 건, 준비가 다 됐다는 뜻이겠지?"
"완벽하지 않은 건 내보이지 않아요."
키노 소라: " 우, 우와아앗...
그, 그럼요! " (습관적으로 우는 소리 하려다가 레츠코 말에 삑사리)
유우타로 나츠키: " 그럼요! 이건 저희의
혼 을 담은 라이브니까 !! "
키노 소라: "
여, 역시 귀신이 되는 건가요! "
유우타로 나츠키: "그러니까 그 혼이 아니다!!"
운린인 시오리: " 그 혼은.. 아니지만.. "
오쿠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바라보다가, 라이브 하우스 벽 한켠에 기대어 섭니다.
오쿠다 미나토: "...나는 분명히 말했어,
들어만 준다고."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유우타로 나츠키: " 지금은 , 그걸로도 충분해요. 그렇지? "
키노 소라: " 그, 럼요! 열심히 노력 했어요! "
카미나시 레츠코: (말 없이 자리를 잡고 선다.)
오쿠다 미나토: "지금은, ...이라." 픽 웃습니다
라이브 페이즈의 설명이 있겠습니다!
BM: 라이브 페이즈의 최종 목표는 타겟의 DP, 디스턴스 포인트라고 읽는 마음의 거리를 0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BM: 이번 시나리오에서 오쿠다 미나토의 DP는 150입니다. 여러분이 통상 공격, 혹은 프레이즈 공격이나 프레이즈 버스트를 통해 깎을 수 있죠.
하지만 스트라토 샤우트에서는 타겟으로부터의 공격이나 반격이 없는 대신, 여러분이 음악으로서 타겟에게 다가가는 것을 방해하는 디버프 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얽매임 카드에 적힌 정체 인데요!
이 정체들은 라이브페이즈의 시작과 함께 모두 살아나며, 살아있는 동안은 정체에 적힌 디버프를 통해 여러분을 방해합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하느냐... 그것은 바로 얽매임을 공격하는 겁니다!
지배력 이라고 적혀있는 수치 이상의 데미지를 내면 얽매임을 무력화시킬 수 있어요! 이 때 통상공격으로 공격할 시 얽매임 카드에 적힌 지정특기로 판정해야합니다!
BM: 또한, 첫킬에 지배력 이상의 오버데미지를 냈을 시 그 데미지는 축적해서 다른 공격 때 붙일 수 있어요!
그렇게해서 얽매임을 무력화 시키면 세션끝까지 계속 죽어있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새로운 라운드가 개시될 때마다 2개씩 부활하므로 전략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것이 좋겠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라이브페이즈에서 타겟의 DP를 깎는 DP공격과 얽매임을 무력화시키는 얽매임 공격 이렇게 공격대상이 두 가지로 나뉘어져요!
BM: 여러분이 해야할것은 얽매임의 디버프를 무력화시키고, 타겟의 DP를 깎으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것!
이번 라이브 페이즈는 3라운드로 이루어지며, 턴은 원하는 대로 결정해도 괜찮습니다!
여기까지 질문 있으실까요!
BM: 없다면..................라이브페이즈를 본격적으로 ㅅ ㅣ작.......하기전에! 좋아요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트라토 샤우트의 룰을 하나 알려드리고 갈게요 ㅋ
BM: 그건 바로
소리가 보여주는 광경 이라는 룰입니다
여러분은 세션적 허용으로 라이브 중 어떠한 연출도 가능합니다. 갑자기 학창시절이 오버랩된다던지, 하늘에서 메테오가 떨어진다던지....
BM: 이건 음악이 자아내는 신기루, 백일몽같은 것으로 라이브가 끝나면 그것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듯이 사라집니다.
물론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를 하는 도중에 타겟과 대화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막... 배경 샤랄라해지고 둘의 목소리 울려퍼지는 그런연출아시죠 그런것도 가능합니다
이걸 소리가 보여주는 광경이라고 해요!
BM: 그렇기 때문에 라이브 페이즈 언제건 타겟에게 말을 걸어도 괜찮습니다 ㅋ
좋아요 설명은 여기까지!
오쿠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심호흡을 한번하고, 언제나와같이 라이드를 세네번 치며 박자를 맞춘다.) " ... 미나토 선생님! "
"들어주세요, 저희의 라이브!"
유우타로 나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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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
심장 목표치 : 5
대상에게 [【악기위력】+【역량】+이 판정에 소비한 【컨디션】]점의 대미지
14데미지에서 얽매임3의 지배력인 8을 차감하여 얽매임이 무력화되고,
6데미지를 축적합니다!
시원한 나츠키의 드럼 필인이 곡의 시작을 알립니다.
라이브 하우스에 들어왔을 때부터, 오쿠다 선생님을 감싸고 있던 불온한 공기가 흩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꿈 혹은 노래로 판정!
운린인 시오리: (확신을 가질때니까, 망설임 따위는 없어야 한다. 건반을 누르고 음정을 잡아간다.)
특기 롤 굴리면..되는건가요?!
운린인 시오리: 운린인 시오리
통상 공격
8
꿈 목표치 : 8
대상에게 [【악기위력】+【역량】+이 판정에 소비한 【컨디션】]점의 대미지
자리를 잡아가는 시오리의 음색에, 오쿠다 선생님은 발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언제나 이랬어요, 음악을 듣게 되면, 언제나 이렇게 발이 묶여서는...
오쿠다 미나토: "...이래서 오기 싫었는데." 작게 중얼거립니다
키노 소라: "저, 저는...... 무대에 서는 것 만큼은 쥐약이고, 예전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건 더더욱 무리고......하지만, 그 날. 나츠키 선배가 함께 하자고 말해준 그 날부터 저에게 있는 이
감정 이 거품처럼 사그러들지 않아서..."
키노 소라: "
레츠코 선배의 자존심, 시오리의 신념, 나츠키 선배의 열정 ... 모두 이 안에 있어요. "
키노 소라: " 모두가 알려주고 건네준 것들이에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모두와 함께라면 더 이상 도망치는 건 모두의 얼굴을 볼 낯이 없어요. "
" 역시,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채로 남아있고 싶어요, 마주하고 싶어요 선생님! 쏟아내는 것 모두 흘리지 않게 담아보일게요! 어른 이 된 선생님도 함께요! "
" 리더, 어째서 하늘은 푸른 걸까요?
키노 소라: 키노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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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부수는 목표치 : 6
대상에게 [【악기위력】+【역량】+이 판정에 소비한 【컨디션】]점의 대미지
운린인 시오리: (노래를 부르는 소라는 그 어느 밴드의 보컬보다 빛난다. 그러니까, 이 애정을 신념을, 네가 꺾이지 않도록.) "
내 신념을 모두 가져가! "
(건반으로 음정을 맞추어 서포트합니다!)
시오리의 신념이 담겨진 음정이 소라에게 닿습니다.
키노 소라: " 시, 시오리이......응! 나 힘낼게! 우, 울고 싶은 것도 참고 힘낼게! 선배들에게 믿음직한 후배의 모습을...나, 나는 아니더라도 시오리 쨩의 몫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
언제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아, 불안정한 목소리를 내고 말았지만 지금이라면!
아까 소모했던 컨디션 1도 그대로 유지하고 굴려주세요!
키노 소라: 키노 소라
통상 공격
6 +1
부수는 목표치 : 6
대상에게 [【악기위력】+【역량】+이 판정에 소비한 【컨디션】]점의 대미지
오쿠다 미나토: "자존심, 신념, 열정... ..."
"그런 것들은 언젠가 날아가버려. 영원히 곁에 있어주지 않아."
"하지만 지금이라면, 네 손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 그 시간을 오래 붙잡아두고 싶은 것도 이해해."
"... ...옛날의 나처럼 말이지."
오쿠다 미나토: "어른이 되어서도 좋아하는 것을 마주하는 건, 그리 녹록치 않은 일이란걸 알아줬으면 했는데..."
카미나시 레츠코: (사실은 누구보다도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음악, 꿈, 열정, 노력, 이젠… 아주 오래 전에 포기해버린 것들이야. 얼마나 매달렸던 걸까. 그렇게나 진심이었는데, 그 진심의 크기만큼 싫어져버렸다.
싫어! 밴드 따위, 하고 싶지 않았어! 몇 번이고 외쳐도 놔주질 않는 건 어째서야? 나츠키, 어릴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지 않아. 키노 양, 나는 너처럼 올곧은 목소리를 낼 수 없어. 린 양, 너만큼 진심이 될 수 없단 말이야.)
(그런데 나는 왜 이곳에 있지? )
"선생님. 왜 이곳에 있나요? 학생의 부탁이어서, 집요하게 굴어서, 어쩔 수 없으니까, ……그런 건 결국 핑계일 뿐이에요."
"선생님, 왜… 이곳에 있나요? 무엇이 선생님을 이곳에 오게 했나요?"
"그 마음을 알아요. 나는!
카미나시 레츠코
통상 공격
10 +5
분노 목표치 : 5
대상에게 [【악기위력】+【역량】+이 판정에 소비한 【컨디션】]점의 대미지
BM: 우오오오오 바로 대미지 산출해주세요!!!
컨디션 포함! +5
그리고 미나토에게 가진 유대를 소비해서 작전 사용 가능할까요?!
레츠코의 일렉기타로부터 진동음이 울려퍼집니다.
그 음은 레츠코의 외침을 담고, 오쿠다 선생님에게로 닿습니다.
레츠코의 외침이 오쿠다 선생님에게 닿은 순간, 표정이 경직됩니다.
그래요,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이 감정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피해왔다는 것은.
"그렇다면 되묻고 싶어. 너는, 카미나시 양은."
"어째서 그 곳에 다시 서 있을 수 있지?"
카미나시 레츠코: "...
모두가 지금, 이 곳에 있어줬기 때문이에요. "
"조금 부러울 지도 모르겠네..."
오쿠다 선생님은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금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너희들에겐 시간도 있고, 기회도 있고, 동료가 있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야.
모든 게 없는 나는, 의미가 없다고... ...
"다신 돌아오지 않으리라고 몇 번이나 다짐했는데, 그래서 눈에도 들이지 않았는데, 사실은 그 이유를 알아요."
(피크를 움켜쥐었다. 그게 그렇게나 싫었던 게 아니야. )
"좋아하는 만큼 미련이 크니까, 한 번이라도 더 진심으로 접한다면 다신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으니까! 그 때 더 많은 걸 잃을 게 두려웠던 거죠!
(익숙하게 음을 낸다. 나는 선생님한테 외치지만, 사실은… 분명히 자신에게 말하고 있었다. )
"……그러니까 선생님에게 용기 를 드리러 온 거예요!"
카미나시 레츠코: 카미나시 레츠코
10 +3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용기를 찾아 헤매고 있었어
잊는 목표치 : 5
弦語 Chord Talker (현어)
좋아하는 만큼 미련이 크니까, 한 번이라도 더 진심으로 접한다면 다신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으니까.
오쿠다 미나토: "이미 매료되었던 것의 강렬함을 알기 때문에, 더 힘든거지."
"마주할 용기같은 게, ...나에게 필요할까?"
"이미 인생의 노선을 돌렸어. 음악은 언젠가 다시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
"더이상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는데도."
"그래도 내가 다시 마주할 가치가 있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니?"
오쿠다 미나토: 레츠코의 프레이즈버스트 효과! 데미지가 11이군요 얽매임 1, 2가 모두 11 이하이므로...
현재 2라운드! 얽매임 1, 2가 모두 무력화됩니다!
오쿠다 선생님은 분명히 물음을 남겼으나, 그 물음에 묻어나오는 것은 아직 버리지 못 한 미련이며 희망입니다.
여러분이 주어야 할 것은 다름아닌 확신, 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죠.
키노 소라: "여, 역시 다들 대단해...... 지금은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벅차서, 선생님, 역, 시 저는요...."
"저는 무서워요! 지금도 음이 틀려버리면 어쩌나, 모두의 발목을 잡게 되는 건 아닌지 너무너무 무서워요! "
" 하지만 이제 물러나지 않아요! 그럴 수 없어요! 우리의 지금 은 무한한 가능성이에요! 끊임 없는 반전에, 유대를 느끼고 가끔은 슬퍼서 주저 앉고 싶어도 일으켜주는 모두가 있으면 저도 모르게 일어나버리게 돼요! "
(한 발자국 먼저, 울려퍼지는 선배들의 연주 소리. 마치 푸른 하늘 아래 서있는 것 처럼 눈 앞이 아른거렸다. 역시 스타트 라인이 달라. 나 같은 거 랑은 다르게 반짝반짝 거리고 빛나는...... 스테이지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선생님을 바라본다.)
"어른 이 된다는 건 그렇게 쓸쓸한 얼굴을 하게 되는 건가요? 선생님도 그게 분했나요?"
(혼자 쓸쓸한 밤에 울고 싶은 날도 있었나요? 하지만 역시 옆에, 앞에 선 동료들의 그런 쓸쓸한 미래는 보고싶지 않아. 죽을 정도로 힘들어도, 절대 혼자 남겨두고 싶지는 않아! 어른 이 아닌 선생님과 마주했다면 분명, 분명 나는 그렇게 떠나지 않았을 거야. 어쩐지 울고 싶은 기분이 들어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봤다. 반짝반짝 거리고 빛나는 스포트라이트. 마치 나에게 한 발자국 더 달려가라는 것 처럼! )
키노 소라: 키노 소라
3 +3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외치는 목표치 : 5
天唱 Strato Shout (천창)
키노 소라: " 공주님! 울지 말아줘! 분명히 슬프고 외로워도, 또 나아갈 수 있는 힘만 있다면, 언제든지
기적처럼 찾아올 거야! 당신을 빛내줬던 음악이! "
22
오쿠다 선생님은 떨리는 손으로 꾸욱 주먹을 쥐어옵니다.
오쿠다 미나토: "노래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만큼 의미없는 짓은 없지."
"나 말야... 못 숨기거든. 이렇게 마주하고있으면, 창피할 정도로 눈에 열망이 서려버려서..."
"하지만 손에 닿지 않는 별을 좇는 사람만큼, 한심한 건 없잖아."
"빛나는 너희들과, ...별을 깨뜨린 나."
"이 차이를 알겠니?"
키노 소라: " 후후,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
키노 소라: " 공주님, 그 자체로도 별인 거야. 스스로를 깨트려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니? "
" 모든게 공주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스스로의 별 조차 손에 쥐어 남들도, 공주님 자신도 보지 못하게 숨겨버리고 있니? "
" 그러지 말아줘. 그리고 따라와줘. 최고의 하늘을 보여줄게!
오쿠다 미나토: "... ...조금 캐릭터가 변한 것 같은데."
키노 소라: 미나토의 유대를 사용해서 작전 사용합니다!
오쿠다 미나토: "분해, 나 자신이. 그리고 한심하지. 그런 내가, ...다시금 음악을 손에 쥔다는 건 음악에 대한 모욕이야."
"너희들이 억지로 끌어당긴다해도, 나는... ..."
"...분명 떳떳하게 마주할 수 없어. 시기를 놓쳐버린 어른이란 그런 거니까."
자신을 후벼파는 말을 내뱉는 것이 역력히 드러나는 오쿠다 선생님의 얼굴은, 그 누구보다도 쓸쓸해보입니다.
노래가 진행될 수록, 오쿠다 선생님의 얼굴에는 드러나고 있어요.
음악에 대한 갈망, 여러분을 향한 부러움, 그리고 그 앞에서 한없이 낮아지는 자신.
여러분을 향한 시선은 차마 거두질 못 하고 있네요.
키노 소라: " 그래도 음악이 좋은 거지? 사랑하는 만큼 아파하고 있는거네. 후후, 기대해도 좋아. 나만 끌어당기고 있는 게 아니니까. "
운린인 시오리: " 아뇨, 음악에 대한 모욕은 그대로 놓아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늦었다거나 시기를 놓쳤다는 건 없어요.
꿈을 꿀 수 있을 때, 바로 지금이라면... ! "
" 모두와 함께 밴드를 해서 좋았다고, 음악을해서 기뻤다고 생각했을 때가, 선생님도 있잖아요? 후회만 하나요? 단 한 번이라도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그런 거라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해도 괜찮아요. "
"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주세요, 선생님. "
운린인 시오리
5 +5
잘난 척도 가식도 사라져버릴 정도로 지금은 너의 마음에 닿고 싶은 거야
후회 목표치 : 5
오쿠다 미나토: "바로 지금... ..." 허탈한듯 웃어버립니다
"이상한 애들이야, 너희들은..."
"나를 마주하는 모두가, 제일 함께할 거라 믿었던 동료마저 나를 떠난 채 이미 틀렸다고 하는데."
"너희들만은 어째서, ...내가... 늦지 않았다고 하는거야."
"... ...밴드를 해서 좋았어, 그냥 음악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어, 함께 합을 맞추는 게, 하나의 노래를 탄생시키는, 그 단순한 창작의 순간들이 매번 생경하고 찬란했어."
"하지만, 내게는 이젠... 나와 함께 해줄 동료들이 없는데...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가 있다는 거야...!!"
오쿠다 선생님은 울컥, 차오르는 말을 내뱉곤 헉, 숨을 들이키며 자신의 입을 막습니다.
자신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화풀이라는 것을. 상대를 잘못 찾았음을.
하지만 이렇게 내보이게 만든 건 너희들이잖아.
유우타로 나츠키: " 모두가 함께, 언제까지나, 열정적으로... 멋진 말들이죠. 실체없는 바보같은 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하지만. 이런것들이 마냥 허황된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속 편한 어린아이들의 흥얼거림도 아니에요. 분명 지금은 오합지졸일 뿐이지만, 분명 모두가 같은 꿈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니까. 그
열정 을,
용기 를,
신념 을,
자존심 을. 나는 믿고 있으니까! "
" 알고있나요? 열정은 소모되지않아요. ...채워줄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미래 를. 부디! "
"한번 더, 라고 외칠 수 있어. 우리가 외치고 있잖아요."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야!
(소리가 보여주는 광경! 스튜디오에 들어올 때 부터 어렴풋 느끼고 있었어요. 이 스튜디오는 분명 오쿠다 선생님의 이전 밴드 멤버인 4ps가 사용했던 곳이었겠죠. 우렁찬 드럼소리로 다시한번 그 때의 광경을 보여줍니다. 선생님. 알고있죠, 기억하고 있잖아요. 심장이 터져버릴것처럼 연주했던 그 나날들을! )
오쿠다 선생님은 눈 앞의 아이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충분히 현실을 직시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해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혼자 두지 않을게. 그런 가벼운 입발린 위안이 아닌...
지금을,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하겠다는 말.
그 순간, 눈 앞의 무대에서 오쿠다 미나토의 과거가 오버랩됩니다.
자신이 사랑했던 동료들, 4Ps라는 이름 아래에서 웃고, 울고, 떠들었던 그 순간들.
관객이 적었어도, 그 날 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도,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들.
그리고 그 잔상은 희미하게 사라져, 다시금 눈 앞의 아이들이 그 자리에 서있습니다.
지금 당장, 나를 필요로 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오쿠다 미나토: "...여기라고, 말하는 거지."
유우타로 나츠키: (닿을 수 있을까? 지금의 우리, 선생님께 제대로 울려퍼지고 있을까? 어렸을 적부터 쭈욱 동경해왔던 밴드의 무대. 여태 연습한 것 과는 차원이 달라. 정말이지 오싹할정도로 즐거워서.. 자꾸만
다음 을 그려버리게 돼. 혼자만이 아닌 모두와의 미래를. 해가 지고, 동이 트면 거머쥘 우리 모두의
새벽 을 ! )
" 아하, 아하하..! 선생님, 제대로 닿고 있나요? 고문선생님이라는 딱딱한 생각은 잠시 멈추고....지금을 즐겨주세요!
유우타로 나츠키
6 +6
꼭 언젠가 저 멀리 떨어진 태양에 손을 뻗어서 새벽녘을 손에 넣고선 웃자
행복 목표치 : 5
追鳴 Chase Round (추명)
지금을 즐겨주세요, 그 말에는 조금 웃어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쿠다 미나토: "뭐가 즐겨주라, 야. 설득해야하는 나보다 자기들이 더 즐기고 있으면서..."
순간, 오쿠다 선생님은 무대를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고 눈을 감습니다.
지금 쿵쿵, 울려대고 있는 이 심장의 박동은 단순히 나츠키의 엔딩필인 탓이 아니겠지요.
심장, 그 안쪽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이 감정을, 더 이상 속일 수는 없어.
내게도 남은 음악의 길이 있다면, 그것이 저 아이들이 인도하는 길이라면...
따라가고 싶어. 저 아이들의 미래를 보고싶어.
그리고, ...나와는 다른 결말을 맞이할 거라는 확신도 들어.
"다 바보같아졌어..."
오쿠다 선생님은 그제서야, 무언가를 덜어낸듯 후련하게 웃어보입니다.
자신을 감싸고 있던 벽을 한꺼풀 벗어낸 오쿠다 선생님의 시선에는, 언젠가 빛났던 이채가 다시금 돌고 있습니다.
오쿠다 미나토: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키노 소라: " 리더! 멋진 말을 하는걸. 역시 내
동료 인거네♪ "
" 뭐든 좋아. 동료들이 쓸쓸한 밤에 혼자 울고 있지 않을 날들을 원해.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거야. 목이 터지도록 불러줄게. 들어주는 모든 공주님들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발을 맞춰주는 이들을 위해!"
"시오리, 신념을 빌려줘! 레츠코 선배, 자존심으로 지탱해줘! 그리고... 나츠키 선배, 리더! 고마워! 열정, 충분히 빌렸어. 그 날, 말을 걸어줘서 기뻤거든... 같이 여름하늘(なつ そら )을 보러가자.
" 공주님! 이제 내 망설임은 사라졌어. 공주님도 앞을 보기 시작한 거지? 좋아, 좋은 눈을 하고 있는거네♪ 그 눈을 닮은 사람을 알아. 나도 꽤 좋아하는 사람이거든..."
(입을 꾹 깨물고 현을 튕기고 있는 레츠코를 힐끔 돌아봤다가, 아하하 웃고. 마이크를 고쳐 잡았다. 뜨거울 정도로 타오르는 여름의 하늘. 아지랑이처럼 아른거리는 음정과 내 목소리. 노래소리. 응, 이걸로 좋아.)
키노 소라
7 +5
멀리까지 가라, 멀리까지 가라고 내 안에서 누군가가 노래해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열렬하게
외치는 목표치 : 5
카미나시 레츠코: "키노 양, 역시 멋진 말을 하잖아."
(조금은 쓰게 웃은 기분이 든다. 그렇게 똑바로 앞을 바라보는 게 부러워. 선배, 선배, 너는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 너를 동경하고 있던 건 나야. 네가 부럽고, 부러워서. 마이크를 쥐면 원하는 만큼, 너의 모든 것을 뽐낼 수 있는 네가 부러워서.)
"앞으로도 이 정경을 보여줘, 키노 양. 네가 보는 시야를 나에게도 보여주어야 해. 그걸로 나는……."
키노 소라에게 가진 유대, 열등감 을 소모하여 작전 사용합니다!
운린인 시오리: " 음악은 즐기는 거잖아요? 그거면 됐어요. 충분히 즐기고 있기만 한다면. " (모두를, 선생님을 보고 웃는다. 언젠가 기계처럼 전혀 틀리지 않는 그런 연주를 원했지만, 감정을 내세워 엉망진창, 그 다음을 생각하지 않고 연주하는 것도 기분 좋네.)
" 이런 연주를 할 수 있어서, 그리고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선생님도, 행복하신가요? " (욧세아츠메, 머릿속이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운린인 시오리
8 +4
그저 지금 이 순간, 숨만 쉴 수 있다면 어찌됐든 좋다고 생각한 그 마음을
확신 목표치 : 5
시오리의 물음에, 오쿠다 선생님은 그저 온화하게 웃어올 뿐입니다.
카미나시 레츠코: "…
그때 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하셨죠. 동료가 없으니까, 지금은 다른 자신이 되었으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아주 오랫동안."
"…하지만, 깨달은 것 같아요…. 꼭 그때로 다시 돌아갈 필요는 없어. 사실, 음악만이 이런 건 아니죠. 모든 추억은 돌이킬 수 없는 거야. 어릴 적, 아주 반짝이는 순간만이. 오랜 시간을 거쳐 커다란 감정만이. 지금의 현실보다도 훨씬 아름답게 남아. 그래서 자꾸만 되돌아보게 되는 거지. 그렇지만… 어떻게 해도 되돌릴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다시 쓰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음악은 끝나지 않아요. 언제든 다시 악보를 써내릴 수 있어요. 그 처음은, 저희와 함께하는 거예요. …선생님, 분명히 닿았던 거죠? "
(아아, 카미나시 레츠코!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런 자신에게 절망했던 주제에! )
"사람은 혼자가 될 수 없어."
(어째서야? 다시 한 번 기대하게 하지 말아줘. 혼자 있게 해줘! )
카미나시 레츠코: "혼자서 살아가고 싶어 하더라도, 이젠……."
(저기, 어째서야? 왜 너희는 지금 이곳에 나와 같이……. )
"그렇게는 두지 않아!
(그리고 고개를 든 순간, 어쩐지 눈앞에 흘러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밴드를 처음 결성했을 때의 기억이. 바보 같아. 그렇게 말했는데도 도저히 놔주질 않아서, 결국 악기를 챙겨야만 했지. 그대로 밴드를 그만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분명히 이전에 버렸을 거라고 확신했던 기타는 제 집에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
(어째서였을까. 그 순간 기억해냈다. 내 한계를 깨달은 어린 시절의 순간에, 분하고, 분해서 견딜 수 없어서, 손에 잡히는 대로 집어 던졌던 주제에. 기타 만큼은 부수지도, 버리지도 못했다. 그 순간까지도.
"…그 순간까지도, 좋아서, 어쩔 수 없었던 거야……. "
카미나시 레츠코: (
…그러니, 혼자 두지 말아줘. 오합지졸(61熱め)이라도 좋으니까! )
카미나시 레츠코
9 +2
변해가고 있는 나를 비웃어도 좋아 혼자인 게 무서운 나를
눈 목표치 : 5
오쿠다 미나토: "... ...많이 변했네, 카미나시 양."
오쿠다 미나토: "물론 지금이 좋아. 모두의 덕분이겠지."
"그래, 좋아서 어쩔 수 없어... 부정한다고 해도, 좋은 기억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으니까."
오쿠다 선생님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자신의 피크를 손에 쥐어봅니다.
오쿠다 미나토: "그래서 언제나 곤란한 거겠지, 어쩔 도리 없이 좋아하는 무언가가 생겨버린다는 건."
유우타로 나츠키: (감정이 고조된다. 무대란, 무대위의 조명이란 이렇게나 빛나는것이었구나. 이제야 알것같다. 어째서 그토록 무대위를 바래왔는지. 어째서 모두와, 라는 꿈을 꾸게 된 건지.)
" 레츠코. 알고있어? 내 심장박동의 시작은 너야. 네 소리가 나를 울리고, 이곳까지 서게 한 거야. 하지만 역시 여기서 만족할수는없네. 밴드같은거 싫어 , 라고 하지만 사실 싫지 않은거지? 그런 부끄럼쟁이같은 모습이라도 좋으니까. 앞으로도 손을 잡아줘!
"소라 , 알고있어? 네 노랫소리는 하늘을 울려. 그러니 주눅들지마, 자신을 조그만 틈에 가두지 마. 지금 쥐고 있는 마이크로 세상에게 네 목소리를 들려줘. 우리의 울림이 되어줘. 다음, 그리고 또 다음의 여름을 넘어서까지!
"시오리 , 알고있어? 우리들의 끝점은 너라는걸, 무대위에서의 네 모습이 모두를 불태워버릴정도로 뜨겁다는걸. 그러니 네게 약속할게, 만족할 수 있도록 멋진 밴드가 되어주겠다고. 네 신념을 끝의 끝까지 몰고 가주겠다고. 절대로 꺾이지 않아. 우리는 혼자가 아니니까!
" 자! 피스 사인을 치켜들자, 엉망진창이라도 좋아, 우리 마음껏 미래를 그리자. 다섯이서 함께! "
그 말은 분명, 오쿠다 선생님에게 닿았습니다.
그리고 오쿠다 선생님 또한,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을 위한 라이브가 이윽고 끝을 고합니다.
라이브를 모두 마치고, 적막이 내려앉은 라이브 하우스에 숨을 고르는 소리만이 가득찹니다.
오쿠다 선생님은, 그 여운을 느끼듯 그 자리에 서서 가만히 여러분을 응시합니다.
오쿠다 미나토: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말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기분이야. 나를, 이렇게까지 만들 거라곤 정말 생각하지 못 했으니까..."
"... ..."
오쿠다 선생님은 입가를 매만지다, 시선만 올려 여러분을 다시금 바라봅니다.
"즐거워보였어. 듣는 것만으로는, 이젠 더이상 만족하지 못 할 만큼."
"...나 참, 다시 베이스를 치고 싶다고 생각해버리게 만들어버린 책임은 져야할 거야."
"고문이라는 입장이지만, 너희들과 '동료'로서 음악을 다시 시작할테니까."
그렇게 오쿠다선생님이 여러분의 고문 선생님이 되어주겠다는 선언을 잇고 있으면, 옆으로부터 발걸음이 들려옵니다.
카이저 소제: "...역시 누님이라면 이 곳으로 돌아올 줄 알았죠."
키노 소라: ".....
켁, " (상황에맞지않는목졸린소리)
유우타로 나츠키: "...누님..?! " (쌤이랑 카이저 번갈아휙휙봄)
키노 소라: " .................그, 그보다 있었군요 저 사람!? "
카미나시 레츠코: "...
하? 진심이냐고요, 이 전개 ..."
아카야마 카이지: "4Ps가 거의 공중분해되었을 때도 남아있었던 누님이니까, 여길 떠나지 않을 거란 것 정돈 알았다고요."
아카야마 카이지: "당연한 거 아냐? 처음부터 다 듣고 있었는데?"
키노 소라: " 어라? 두 분만의 세계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하셨는데요!? " (뒤에서수근수근)
오쿠다 미나토: "....아직도 그 바보같은 꼴은 여전하네..."
"별로 친한 건 아냐, 그냥 아는 사람이지."
카미나시 레츠코: "넌 방금까지 혼자만의 세계였고." (소라 볼 잡아당김)
오쿠다 미나토: "한창 때 라이브 하우스를 공유했던..."
유우타로 나츠키: "우오옷...오옷... " (같이 수근수근..)
카미나시 레츠코: "..." 아 둘이 주식먹고싶음
키노 소라: " 앗
아,아팟,팟아앗 " (어라?왜?왜?왜꼬집혀지고있는거지??)
오쿠다 미나토: "자, 악기 정리해. 우린 가야지."
오쿠다 미나토: "너희들도 피곤할 테고, 늦으면 부모님이 걱정하시니까."
아카야마 카이지: "완전 무시당하고 있어..."
유우타로 나츠키: ..(앞에서 둘이 티격태격하고있을때 시오리 어깨 톡 치고선 주먹 내밀어봄)
카미나시 레츠코: "...아, 그렇네요." (이제서야 볼 놔주며...)
키노 소라: " 우, 우아앙........지금 이거 절대로 볼이 늘어났어욧! "
카미나시 레츠코: "계속 늘려서 나중에 떼어 먹을거야." (메롱)
운린인 시오리: "............정말." (주먹 작게 툭)
오쿠다 미나토: "내일 조례시간 마치고 곧바로 교무실로 오렴."
유우타로 나츠키: " 대단했어 싯쨔..아아, 에, 옙?!"
"...........! "
키노 소라: " ............. " (
진심전력의말로듣고개창백해짐 )
카미나시 레츠코: "...아,
나츠키는 역시 정학인가요? "
키노 소라: " 히, 히익. 정학만은! 정학만은! 이렇게 무릎꿇고 빌게요! " (거의엎드림)
카미나시 레츠코: "
리더의 희생, 훌륭하네... "
오쿠다 미나토: "정식 부 신청을 해야지.
부 설립 신청서를 내야하니까, 가 당연하잖아..."
유우타로 나츠키: "... 무슨 바보같은소리들을! 당연히,
부 설립 신청서 건이잖냐!"
카미나시 레츠코: (반응에 고개돌리고
풉, 했음)
키노 소라: " 카, 카미낫, 레츠코 선배! 아, 알고 계셨군요!? "
키노 소라: " 우아아앙,
이거 절대로 알고 있는 쪽~~~ "
아카야마 카이지: "나 참, 무대 위에선 '그 누님'을 휘어잡던 애들이 이렇게 보면 영락없는 학생들이네요."
오쿠다 미나토: "어머, 너라고 저런 때가 없었다고 생각해?"
키노 소라: " ......완전, 어른의 대화를 하고 있어요..." (다시수군ㅋ)
오쿠다 미나토: "... ...뭘 하건 빛날때지. 그래서 언제나 동경하게 되어버린다니까."
카미나시 레츠코: "방금 멋대로 이름 불렀구나? 소라 양."
키노 소라: " .................................................... "
키노 소라: " ........................................................................................................................."
오쿠다 미나토: "그러고보니, 선생님더러 공주님이라고~...?"
유우타로 나츠키: " ...! 나도 나츠키선배로 어때? " (이때틈 불쑥)
카미나시 레츠코: "아아, 이번엔 돼지가 안 나와서 다행이지."
키노 소라: "
컥, 그, 그, 그런, 그런 제가, 제가요!? "
운린인 시오리: " 소라, 라이브 도중에 시오리쨩이라고도 했지. "
카미나시 레츠코: "헤에, 모두에게 요비스테하고 싶었어?"
키노 소라: " 에!? 그, 그런!?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 "
(납짝!!!업드려서 도게자함)
유우타로 나츠키: " 미안하면~ 오늘 가리가리군은 소라쨩 몫이네~"
오쿠다 미나토: "풋, ... 아하하하...!"
키노 소라: " 으흑! 아직 카, 카밋......레....레, 레츠코! 선배!에게도 못 받았는데! "
카미나시 레츠코: "그렇네. 소라 양 몫이네. 그렇지? 시오리 양."
키노 소라: " 우아아아앙. 이럴 순 없어요~~~~~~~. "
운린인 시오리: " 새 멤버도 들어왔으니 총 5개인가? 잘 먹을게, 소라. "
오쿠다 미나토: "됐어. 가리가리 군은 선생님이 사줄게."
오쿠다 미나토: "...고문 선생님이니까, 뭐..."
"정식 부 설립 축하 선물로."
키노 소라: "
어, 어른! 어른! 어른이란 건 멋있는 거네요! "
유우타로 나츠키: "..........." (히죽!)
운린인 시오리: (역시 어른..) " 축하선물... "
카미나시 레츠코: "...선생님, 이네요." (머리카락만지작거리면서 작게 불렀음)
오쿠다 미나토: "자, 자. 시간이 늦었으니까 이만 집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했을텐데?"
키노 소라: " 에헤헤.......그렇지, 이제 돌아가야....
저, 저깃! " (갑자기 우뚝 서서 눈질끈감고 빽)
유우타로 나츠키: " 네, 네엣~! 모두들 고생했다! 이만 돌아가야... ... " (소라 봄)
키노 소라: " ..............................................
요, 요, 요비스테...해도 되나요? " (달달달달떨리는몸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 귀여워
키노 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타로 나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디 편하게! 왕자님~"
카미나시 레츠코: "...
나 방금부터 하고 있었는데, 소라 양. "
운린인 시오리: " 그건 이미 했잖아? 당연하지, 소라 쨩. "
키노 소라: " .........에? 헤헤헤, 에헤헤, 그! 그런거군요? " (함박웃음,,,입찢어져라웃으면서흥흥~~~ㅋ)
" 에헤헤, 소, 소라라고 불러주시는 거네요!? "
유우타로 나츠키: " 자 그럼,
요세 아츠메 , 여기서 해산인가? "
카미나시 레츠코: "응. 그러니까, 저기. 소라 양, 계속 거기 서 있으면 네 명이서 가버린다? 나츠키, 시오리 양, 선생님. 우리 가요."
카미나시 레츠코: "
가리가리군은 먹고 해산해. " (이거중요)
키노 소라: " 아닛, 여, 여기 혼자 있으면 절대로 뭔가 나온다니까요! 같이가요!" (와앙 울면서 모두한테 달려가욧!)
오쿠다 미나토: "첫날부터 내부분열이라니, 위험한데."
유우타로 나츠키: " ...그럼! 슈퍼마켓까지 먼저 달리는 사람이 두개 먹는걸로! "
그렇게 여러분이 다함께 라이브하우스의 밖으로 나섭니다.
느긋한 발걸음으로 오쿠다 선생님이 뒤를 따라 걷습니다.
키노 소라: 헉, 헤엑, 나츠키 선뱃! 너무 빨라요! (해파리열시미뛰는중)
운린인 시오리: (아잠시만 둘이 같이 있어? 갑자기 빨리 뛰어요;)
ㅋ
ㅋ
ㅋ
아카야마 카이지: "저는 음악에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에도..."
아카야마 카이지: "누님이 실패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키노 소라: (아니??시오리까지??경쟁상대로늘었음열라뛰는중)
그 말에, 오쿠다 선생님은 잠깐 걸음을 멈춥니다.
키노 소라: 일단 카이지씨는 하게가 아니란점부터
지금 노을 저물고있다
오쿠다 미나토: "... ...그렇게 보이는 건, 저 아이들 덕분일걸."
"말이라도 고마워. 나중에 술 한 잔 하자."
그렇게 오쿠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향해 다시금 발걸음을 옮깁니다.
키노 소라: " 서, 선생님! 빨리 오세요! 헉, 헥, 헥! " (절대로1등을해주겠다----)
카미나시 레츠코: "
우리... 선생님이랑 편 먹으면, 저 양아치들이 전부 우리 아래인거네. " (신중히생각하다뭔가말했어요)
슈퍼마켓에서 가리가리군을 먹고 헤어지면, 다음 날의 우리는 밴드부라는 이름 아래에 있게되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입 안의 가리가리군이 더욱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유우타로 나츠키: " 야쿠자 보스같아 츳쨩. . .."
키노 소라: "
야, 양키의 정점이라는 건 고등학생적으로 좀!? "
카미나시 레츠코: "
보스는 선생님이니까, 난 언더보스로 해줘. "
오쿠다 미나토: "나 참, 애들은 가끔 어른의 체력을 너무 과대평가해..."
운린인 시오리: " 그게 중요한 거였구나... "
오쿠다 미나토: "무슨 소리들을 하고 있는거야?"
키노 소라: " 엑?! 우, 우와악! " (열시미뛰다가 다리걸려서 옆에있는 ㅋ시오리 잡고 우당탕탕)
유우타로 나츠키: " 에? " (소라가 자빠져서 일등으로 들어와버림)
오쿠다 미나토: "... ...부실 자재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
운린인 시오리: " .....................
소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며 이마를 짚곤 크게 한숨을 쉰 오쿠다 선생님의 입은, 슬며시 웃고 있습니다.
키노 소라: " 시, 시오리! 헉, 이, 이틈이야! 어서.....어서 나는 괜찮으니까!..." (1등으자리를---)
(여유롭게 1등합니다ㅡ)
키노 소라: " ...............
헤? "
운린인 시오리: " ...내 몫까지 줄테니까... "
오쿠다 미나토: "오늘은 다같이 사이좋게 하나씩만 먹어."
키노 소라: " .....우, 우웃................." (훌쩍이면서 일어남..........)
오쿠다 미나토: "앞으로, 가리가리 군을 먹을 날은 많아질테니까 말이야."
키노 소라: ".....그, 그렇겠죠!
레츠코 선배가 사주실 가리가리 군도 남았으니까! "
(담아뒀음)
"있지, 말해두지만..."
"난 초코 모나카 점보파니까. "
키노 소라: " ......................................... " (외도. 의 눈으로 바라보는중)
키노 소라: " 아, 아무튼 시오리! 넘어지게 해서 미안해! 가리가리군 막대당첨 나오면 꼭 줄테니까! 약속! " (쫑알거리면서 가리가리군 냠냠)
다음 날 아침, 교무실에는 여러분이 염원하던 종이 한 장이 자리하겠지요.
부원 : 유우타로 나츠키, 카미나시 레츠코, 운린인 시오리, 키노 소라
...정식 부로서, 우리들의 부실을 차지할 순간이 머지 않았습니다.
운린인 시오리: " 안 나올 것 같긴 하지만... ...고마워. " (노을을 등지고 가는 욧세아츠메..)
유우타로 나츠키: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한다.
드디어, 마침내. 시작이구나. )
오쿠다 선생님은, 한 발자국 물러 서 여러분에게 들리지 않을 작은 목소리로 여러분을 향해 닿지 않는 말을 전합니다.
자신에게 음악을 다시 선사해준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접기 
